세계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루즈벨트아일랜드 트램 내가 둘째날 했던일중 가장 신나고 재미있었던 루즈벨트 아일랜드 트램!!!! ㅎㅎㅎ 맨해튼옆에 코딱지만하게 붙어있는 루즈벨트아일랜드로 갈수있는 케이블카~ 딱히 꼭 타야해!! 라는 의지는 없었는데 세렌디피티 찾느라 길 헤메이다가 우연히 발견해서 음.. 이따가 이거 타러와야겠군~ 하고 생각했었다 ㅋ 맨해튼 시민에겐 일상적인 교통수단이지만 관광객에겐 더할나위없는 스릴과 재미를 제공하는 케이블카 ㅋ 더더욱 좋은건 교통카드(메트로7일권)으로 탈수 있다는점. 카드긁고 들어가면 됨 ~ 대기중 남산타워에 있는 케이블카같이 생겼음 근데 남산타워 케이블카와 다른점은 남산타워케이블은 나무위를 건너지만 얘는 도로 와 물위를 건너는 스릴만점 탑승기구(?) 케이블카 안에서 찍은거. 정말 장담하건데 왠만한 놀이기구만큼 스릴넘침 ㅋㅋ.. 더보기 세렌디피티3. 딜런스캔디바 파오슈와츠에서 한참 구경하고 근처에있는 블루밍데일스 백화점에 갔다 구경하러 간건아니고 뭐 살게있어서 간건데 생각보다 별로여서 금방 나왔음. 1층에있는 고객센터에 가서 여권제시하고 할인쿠폰 달라그러면 아저씨가 웃으면서 건네주심. 10%할인가능. 모든거 다 할인되는건 아니구 화장품 뭐 이런건 제외. 코치나 마이클코어스 토리버치. 다 입점되있긴하지만 백화점 입점매장보다는 따로 나와있는 코치나 마이클코어스 매장에 물건이 더 많아서.. 백화점 10%할인 혜택은 못봤음 ㅠㅠ 그다음 찾아간 세렌디피티3 영화에서 나왔던 곳이라 관광객 엄청많고 줄 많이서야하는 커어다란~프로즌핫초코를 먹을수 있는곳. 조잡하고 뭔가 어수선한 내부 ㅋㅋㅋㅋ 그냥 일반 커피숍같을꺼라 생각하고 찾았는데 역시 못찾고지나침.. 지도상으로 분명 있어.. 더보기 장난감 공장 FAO 슈와츠 윌리엄소노마에서 폭풍 구경을 마치고 거리로 나와요. 더워죽어요... 아휴 우리나라 길거리 음식이 떡뽁기 오댕 튀김이라면 뉴욕의 대표 길거리 음식은 프렛첼. 핫도그, 할라푸드(무슨 맥시코 음식마냥...지지고 볶고 한..그런거) 이정도.. 그중 할라푸드 파는곳에서는 연기가~!!! 무슨 화재난거모냥... 그렇게 태운 꼬치구이 .. 냄새는 죽이는데 먹으면 암걸리거같아 ;;;;; 요거는 길거리 와플인데 먹고싶었지만 손에는 쇼핑백. 그리구 너무 더웠어.... 뉴욕인들은 길거리에서 음식먹는게 참 자연스럽단말야.. 걸어가면서 먹는사람 벤치에서 먹는사람.. 서서먹는사람 ... 나도 사실 길 걸어가면서 뭐 먹는거 좋아하는데 ㅋ 여기선 너도나도 그렇게 하기에 .. 참 자유롭다 느꼈었다~ 콜롬버스 써클라인의 분수대. 날씨가 .. 더보기 윌리엄스 소노마 홀푸드마켓 다 구경하고 바로 위에있는 윌리엄스소노마 구경하러~! 주방용품 파는곳인데. 럭셔리한곳.~ 와플기계 완전 다양하고 견고하고 예뻐보여... 이부분에서 난 눈돌아가~~ 울나라에는 없는 노르딕팬이 가득~~~ !!! +_+ 계속 만지작 거리다가 결국 호박머핀노르딕팬 하나 델꾸왔다~ ㅎㅎㅎ 스타워즈~~ 베이킹컵 ㅋㅋㅋ 스타워즈~~ 쿠키커터 리얼 간지작살 이거 다 설탕들이야~~~~ 와~~ 멋져~~ 대단해~~~ 최고~~~ 다 사고싶어~~~ 근데 사면 쓸데없을거같아~~~~~~ 요것도 바닐라엑스트렉~~~~ 이건 모 블로그에서 봤던 바닐라빈페이스트~~~ 최고~~ 사올까 했는데 이거 관련한 레시피를 아는게 없으므로.. 패스~ 이그릇 참 탐났다.. 너무예뻐서 열번은 만져본듯.. 테이블보도 네츄럴한게 딱 내 취향 어쩜.. 더보기 뉴욕의 홀푸드 마켓 화장실이 너무급해서 이 건물 인포에 화장실있어요? 했더니 2층으로올라가래. 화장실 아쥬 좋음~~~ 콜롬버스 써클라인에 있는 홀푸드마켓을 구경가요~~ 난 어딜가던 슈퍼구경이 왜그렇게 재미있나 몰라~ 내려가다가 보니 윌리엄스소노마가 있네!! 의외의 발견. 얼른보고 윌리엄스 소노마 구경가야지~~ 하면서 에스컬레이터 탑승. 모두 장보러 나온 주부님들. 내려가자마자 예쁜 꽃들이~ +_+ 즐거운 기분으로 입장~ 남들은 다 장보고 먹을거사고 그러는데 나혼자 막 사진찍고 다님.. 생각해보니 울나라 이마트나 홈플러스 같은데서 구경하고 사진찍고 다니는꼴이네.. 음.. 추해보였을지도.. (그래도 사람이 많이 없어서 최대한 사람없을때 찍어서... ㅋ) 증말 많은 메이플시럽들 ~~~~ +_+ 가격도 좋아~ 역시 빵이 주식인 나.. 더보기 사라베스 뉴욕에서 처음 맞는 아침. 눈이 새벽같이 떠졌고 창문을 열고 바깥공기 마시기~ 그닥 상쾌하진않지만 -_-;;; 그래도 기분은 GOOOOOOD 길거리엔 사람 별로없는 새벽...? (아침6시쯤.) 내가 사랑하게된 뉴욕의 아침 (9시 이후엔 더워짐....) 카메라 밖으로 내밀어서 오른쪽 부분... ㅎ 오른쪽으로 쭉 가면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 있고 더가면 5번가가 나옵니다~ 왼쪽으론 메이시 백화점이 있지요. 메이시 백화점 밤마다 거의 매일 간듯... 백화점치곤 참..물건이 별루라... ㅋ 이날의 일정은 어퍼맨해튼 지역. 센트럴파크를 중심으로 좌우 지역이었음. 아침에는 샌트럴파크 왼쪽에있는 사라베스에서 아침을먹고 그부근 자바스 구경하구 H&H베이글 먹고 콜롬버스 써클로 이동해서 그 부근 구경하구 샌트럴파크 오른.. 더보기 허쉬스초코렛,쥬니어스,쉑쉑버거 조금 주변 돌아다니다보니 또 허쉬스 초코렛이 보임. 허쉬초코렛+m&m+토이저러스는 한군데 있음. 앞서갔던 두군데가 너무 규모가 컸던탓인지. 여긴 약간 규모면에서는... 뉴욕가기전에 이 사진보고 꼭 사와야지!! 했었는데. 이것도 살짝 조잡해서 바로 마음접었음. (쓸데없이 눈만높아서......) 요 기계는 사탕이마구 쏟아지는 기계인데.. 애들 환장~ 사진 왼쪽아래 있는 아이는 엄마를 붙잡고 "플리즈~ 플리즈~" 를 연신 외치던데.. 얼마나 귀엽던지~ 코코아 가루. (앙젤리나 코코아가루 사와서 다 버린이후엔 이런거 안삼) 키세스 초코렛 맛이없으므로 이것도 안삼. 이거보고 윤진이 생각났다.. 파리갔을때 트윅스 큰거들고 사진찍었더랬는데.. 같이왔으면 이거 들고도 사진찍었겠지... 여기서도 하나도 안사구 매장에서 .. 더보기 토이저러스, m&m월드 숙소에서 나와서 가까운(?) 타임스퀘어 광장으로 향했다. 앗!!! 토이저러스!!!! 망설임없이 들어감 우와~ 사진으로만 보던 그 탈것. 나..나도 타고싶어!! 어디서 타는거지....? 헐.. 줄 대박. 게다가 혼자타면 왠지 창피할것같아서 패스~ 결코 싸지않은 9.99달러 물병 (플라스틱) 앵그리버드 포스터~ 우리 도깨비들 생각났음.. 이영화 한국개봉 제목이 뭐지? 그냥 BRAVE라고만 하고 엄청 홍보하던데... 탐나 탐나~~! 얘도 이뻐이뻐~~ 다 사오고싶어!!!! 머리풀어헤침. 살짝만졌는데 떨어질라그래서 깜놀.. 이건 도자기이고 고퀄이라서 살짝 탐났는데... 무게때메 망설이다가 안데려옴.. 2층 올라가는 계단에서 찍은 파라다이스~ ㅎ 이것도 데려오고싶었어.. ㅠㅠ 이것도 고퀄이던데... 지금보니 넘 예..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