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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12 뉴욕

장난감 공장 FAO 슈와츠

윌리엄소노마에서 폭풍 구경을 마치고 거리로 나와요.

 

더워죽어요... 아휴

 

 

우리나라 길거리 음식이 떡뽁기 오댕 튀김이라면

 

뉴욕의 대표 길거리 음식은 프렛첼. 핫도그, 할라푸드(무슨 맥시코 음식마냥...지지고 볶고 한..그런거) 이정도..

그중 할라푸드 파는곳에서는 연기가~!!!  무슨 화재난거모냥...

그렇게 태운 꼬치구이 .. 냄새는 죽이는데

먹으면 암걸리거같아 ;;;;;

 

 

 

 

요거는 길거리 와플인데

먹고싶었지만 손에는 쇼핑백. 그리구 너무 더웠어....

 

뉴욕인들은 길거리에서 음식먹는게 참 자연스럽단말야..

걸어가면서 먹는사람

벤치에서 먹는사람..

서서먹는사람 ...

나도 사실 길 걸어가면서 뭐 먹는거 좋아하는데 ㅋ

여기선 너도나도 그렇게 하기에 .. 참 자유롭다 느꼈었다~

 

 

 

 

콜롬버스 써클라인의 분수대.

날씨가 조금만 덜 뜨거웠으면 건너가서 구경이라도 했을것을...

 

이미 폭풍구경으로 너무 지치고

짐도 무겁고..

빨리 쉬고싶다는 생각밖엔 ㅋㅋㅋ

 

그래서 일단 숙소로 ㄱㄱ

 

 

 

 

흠... 숙소가기전에 메이시스를 들렀던모양임...

힘든거같았는데 왜 갔을까...

 

 

 

쇼핑백..

 

무거워...ㅠㅠ

 

 

 

 

 

 

아동복 매장.

 

아... 너무너무너무너무 예뻐..

애들옷만 보면 미치겠땅~~~

 

 

 

 

감탄 열심히하고 예뻐 ~를 한 천번쯤 말하고

재형이 옷 사옴

 

폴로에서 세일해서 카라없는티 개당 12불인가?? 그정도에

 

 

 

숙소에 들어오니 폭풍배고프다.

 

아침8시에 사라베스에서 먹은 에그베네딕트가 전부인걸 이때 깨달음..

이때 시간이 한 1시?

 

홀푸드마켓에서 산 망고와 자두와 복숭아 막 먹어치움.

음..역시 맛있어~ 짱~

 

 

 

 

 

밥먹고 얼른 파오슈와츠 찾아서~

 

미리 알아본바로는 파오슈와츠에서는 고급스런 장난감을 팔구. 반면에 가격도 좀 하는것들이 있다고 그러던데..

기대중.~!!

 

(사실 먼저갔던 토이저러스나 디즈니월드나 기타등등 휘향찬란한 곳에서 내생각보다 저렴한 물건 품질에 약간 실망했던터라...)

 

오번가 시작쯤에 위치한곳.

(센트럴파크 남쪽에서 오른쪽부분 )

요기 구경하고 그길따라 쭉 내려오면서 오번가 쇼핑했음 되었을텐데...

이땐 거리에 감각이 없던터라... 바로옆에있는 애플스토어도 못보고 ㅋ  다다음날인가 다시와서 봣다는...

 

 

 

 

입구~!!

 

아...

 

 

시원해...

 

-_-;;

 

 

증말 뉴욕거리 덥다...

반면에 매장은 너무 시원해서

한번 들어가면 나올수가없어...

 

어떤사람은..

 

딱 들어오더니

 

"와 시원해!!! 나 여기서 살래~!!!" 라고 해서 공감백배. ㅋ

 

 

 

 

헐.. 이거보니 급 장재형생각 ㅠㅠ

 

재형이 유치원에서 별명이 스테고사우르스 인데... (자기가 지은별명)

 

 

 

 

 

재형이 생각 또 났음

 

장난감 + 사탕가게를 좋아하는터라 계속해서 찾아가는바람에 그때마다 애들생각나서 눈물났다 ㅠㅠ

 

 

 

 

 

메리포핀스 우산~

 

내가 라이어킹을 안보고 메리포핀스를 봤다면..

라이언킹관련 기념품사느라 돈 나간거 다 만회했을텐데...-_-;;;

 

 

 

 

 

보기만해도 기분좋아지는 사탕코너.

 

1층 안쪽에는 사탕세상이다~~ +_+

 

 

 

 

 

 

 

 

 

 

 

 

 

온세상 신기한 사탕은 다 여기 와있는듯

 

 

 

 

 

장재형 생각..

 

 

 

 

 

 

장수빈 생각...

 

 

 

 

이건 m&m월드에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

 

 

 

 

 

 

요 쿠션 넘 사랑스러워~

 

 

 

 

 

 

어디서 많이 보던거..

 

 

 

 

 

 

애들 환장

 

 

 

 

 

애들환장 투

 

 

 

 

인형을 만드는곳인지 수리하는곳인지

 

 

 

 

 

애들환장 쓰리 + 기정환장

 

 

 

 

 

 

나 사워 맛 좋아하는데..

신거..

 

막 신거~!!!

 

 

 

 

 

 

헐.. 사려고 봉투에 담았다가 가까스로  내려놧다... ㅠㅠ

 

미련이 남아~

 

 

 

 

 

장재형 장수빈 생각.

 

앵그리버드 좋아하는데~

앵그리버드 젤리~

 

 

 

 

1층 구경다하고 2층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에서~

 

여긴 1층 입구쪽이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사탕 가득가득 +_+

 

 

 

 

헐 고퀄리티 기린인형

 

 

 

 

 

고퀄리티 양인형

 

넘 예뻐서 가격을 보았더니

 

한국돈으로 한 오만원정도.. (손바닥 만한게....)

 

 

 

 

책 코너

 

 

 

 

장재형 장수빈 생각... ㅠㅠ

 

 

 

 

 

 

깨알같은 장난감

 

 

 

 

 

 

 

 

 

 

제일 미련남고 지금도 안사온걸 후회하는거..

 

저 안에있는 내장(?)들 다 분해되고 재조립되는거임..

 

 

 

 

 

특히 제일 신기해던

 

mom의 타이틀을 가지고있던 임산부 내장 ㅋㅋㅋㅋㅋ

속에 아기까지 있어

정말 매우 베리베리 고퀄리티 신기한거...

 

근데 비싸..

 

50달러였나?

 

 

 

 

 

이건 신기해서 동영상도 찍고 거기 아얘 자리잡고 앉아서 계속 구경하다가

결국 하나 사왔음 ㅋㅋㅋㅋ

병속에 든 나비인데  병을 건드리면 안에 나비가 막 날아다닌다..

이거 보는사람들 죄다

"저거 진짜야???

"아니야 가짜야~~"

"진짜같은데??"

"아니야 가짜잖아~"

"헐 신기해"

하는 반응을 보였던거 ㅋㅋㅋ

 

 

참고: 이거랑 몸속조립하는거 파는 섹션은 계산을 그곳에서 해야한다.  그거모르고 이 병 들고 파오슈와츠 자체 계산대에 가지고 갔더니 뭐라뭐라 하면서 안된데.. 왓!?? 그랬더니 또뭐라뭐라해...  그제서야 해석됨. 그거는 그물건 파는곳에서 계산해라   <-- 알았어 오케이 I SEE ~  하고 물건집었던 그곳에서 계산함.

50달러짜리 냈더니 직원이 막 불빛에 비춰봄.. 위조지폐 의심하는거같아서 살짝 빈정상했는데.. 그 이후에도 50달러짜리 내면 저렇게 검사하는 매장직원이 대부분이었음.. 100달러짜리 내도 검사 안하던데... 뭔가 50달러짜리 지폐에 .. 뭔가 있는거라 생각하구 그 이후엔 검사 하던 말던~

 

 

 

 

 

보드게임

 

 

 

 

 

모형집

 

그안에 들어가는 모형 세간살이

 

진짜 정교해서 한참 들여다봤음

 

 

 

 

 

 

아기인형 분양중

 

실제 간호사복장한 직원이 아기인형을 입양시켜줌

 

너무나 잘 만든 인형이라 약간 섬뜩하기까지  ㅎㅎ

 

수빈이 동생하나 데려올껄 그랬나? ㅋㅋ

 

 

 

 

 

나 잘 모르는데

 

마담알렉산더라는 브랜드가 유명한 브랜드 인가...

디게비싸..

 

 

 

 

위 사진의 인형 66.99달러 -_-

 

현재환율로하면 거의8만원!!

 

 

 

 

 

보고있으면 웃음이 나는 챨리브라운~

 

 

 

 

 

 

비싼애들

 

 

 

 

비싼 스머팻~

 

 

 

 

 

안이뻐

 

 

 

 

 

얘도 마담알렉산더 식구

 

 

 

 

금발머리한 수빈이만한 여자아이가 들고있으면 그림같이 예쁠거같은 인형

 

 

 

 

 

간지폭풍

 

 

 

 

난 이런게 좋아

 

 

 

 

 

 

 

 

 

역시 바비는 여기 있어줘야지~

 

 

 

 

 

너무 아름다우셔서 살뻔했음 ㅋㅋ

 

 

 

 

 

빈티지바비

 

몸값이..

 

 

 

 

 

인어~바비

 

헤엄치나???

 

 

 

 

 

 

 

 

 

울나라 토이저러스에서도 파는거

비싸고 귀여운거

 

 

 

 

 

 

 

 

 

 

파오슈와츠 사랑해.

뉴욕에서 장난감파는데중 한군데만 가야한다면 난 파오슈와츠를 추천해주겠어~!!

 

 

 

 

 

영화에 나왔던 큰 피아노~

 

 

 

 

 

기차길 공주님

 

 

 

 

 

파란눈 초록눈 갈색눈 머리.

 

뭐야 내가보긴 똑같구만

 

 

 

 

 

 

 

 

 

이쁘다 스머프!!

 

뭐야.장난감 구경다하고 또 1층 사탕구경하러 왔었나봐 ㅋㅋㅋ

 

미련이 남았나

 

 

 

 

 

내사랑 스펀지밥~~~ ㅎ

 

 

 

 

 

 

 

 

 

 

 

 

 

아..

 

 

암튼 파오슈와츠 너무너무 재미있다~

 

 

파는것들도 허접하지않고 지름신 마구마구 내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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