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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12 뉴욕

뉴욕의 홀푸드 마켓

화장실이 너무급해서 이 건물 인포에

화장실있어요? 했더니 2층으로올라가래. 화장실 아쥬 좋음~~~

 

콜롬버스 써클라인에 있는 홀푸드마켓을 구경가요~~

 

난 어딜가던 슈퍼구경이 왜그렇게 재미있나 몰라~

내려가다가 보니 윌리엄스소노마가 있네!! 의외의 발견.

얼른보고 윌리엄스 소노마 구경가야지~~ 하면서 에스컬레이터 탑승.

 

 

 

 

 

 

모두 장보러 나온 주부님들.

 

 

 

 

 

내려가자마자 예쁜 꽃들이~ +_+

즐거운 기분으로 입장~

 

 

 

 

 

남들은 다 장보고 먹을거사고 그러는데

나혼자 막 사진찍고 다님..

 

생각해보니 울나라 이마트나 홈플러스 같은데서 구경하고 사진찍고 다니는꼴이네..

음.. 추해보였을지도..

(그래도 사람이 많이 없어서 최대한 사람없을때 찍어서... ㅋ)

 

증말 많은 메이플시럽들 ~~~~ +_+

가격도 좋아~

 

 

 

 

역시 빵이 주식인 나라답게..

바닐라 익스트렉이 이렇게나 많이 ~+_+

 

 

 

바닐라 설탕

시나몬 설탕~

 

시나몬설탕에 잠깐 흔들렸지만.  시나몬파우더랑 설탕이랑 섞으면 저거잖아 -_-;;

 

 

 

건조과일들

 

 

 

베이킹에 사용되는 각종 향신료들

 

 

 

각종 향신료들 .

 

담겨져있는 용기가 너무 예뻐..

물건 구경할때 가격표중에앞에 주황색에 표시된거랑 뒤에 표신된 금액중 어떤게 물건의 가격인지 몰라서..

(뭐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적은가격이 소비자 가격이겠지만.. 혹~~~시나~~ 해서 ㅋ)

물건 막 사기가 뭐햇는데

계산하고보니 밑에 적힌게 진짜 가격이더라..

 

 

 

 

고민 좀 많이했던 몰라세스.

액체로 되어있다.~!!

울집에있는 몰라세스 설탕은 덩어리라서 막 굳고 잘 안녹고..

근데 이건 액체야... 완전 사고싶어

 

카트에 넣었다가.. 무시무시한 무게때문에 도로 뺌.. ㅠㅠ

 

 

 

 

바닐라빈은 우리나라에비해 결코 싸지않은 가격.

1개 들었던데 11.99달러..

약간 싸긴하네 ㅋ

 

 

 

 

힉~~~ +_+

 

이게다 뭐야~~~

 

눈돌아감

 

빵굽기쟁이인 나는 여기서 살았어야해~~~

 

 

 

에코버 대용량 4.39달러 ㅎ

 

 

 

 

견과류가 싸다고 들었는데 생각보다 싸지않아서 하나도 안샀음.

 

 

 

 

종류는 많던데..

 

 

 

 

이 사진의 포인트는 까만 빠나나~

절대 오래되서 까매진거 아님.

살까말까하다가 무거워서.. 이노무.. 무거워서 안산게 대체 몇개야 ㅋㅋ 그나마 다행이다 안무거웠음 나 파산했을지도 몰라..

 

 

 

칼같은 야채 셋팅.

 

 

 

 

샐러드용 야채를 이렇게 먹기좋게 썰어서 무게로 달아서 파는것.

이거정말 좋은데? !!!!

 

 

 

 

자몽은 어딜가던 싸진않더라..

 

 

 

 

헐 내가좋아하는 과일!!! +_+

 

복숭아!!!!!

 

맛있어!!!!

 

 

 

코코넛~

 

 

 

 

 

잘라서 파는 과일들.

나 저거 망고하나 사왔는데 비싸....

차라리 길거리 다니다보면 망고 썰어서 봉다리에 넣어주는 노점상에서 사먹는게... (3달러)

 

 

 

각종 오일들

아몬드오일 세사미오일~~~

다 한번씩 사서 써보고싶다...ㅠㅠ

 

 

 

이것도 아주 궁금했던 와인소스들.

그치만 소스류 궁금해서 사놓고 안쓰게 한더미라...

 

 

 

 

생선코너

 

 

 

 

홀푸드마켓에 탐스판다그래서 간건데.

이 더위에 두꺼운 탐스.

 

 

 

 

 

 

캘리포니아 베이비~~~

 

 

 

 

 

 

 

 

 

이쪽에 여름탐스도 있군.

 

나 발이커서 왠만한 여자싸이즈는 안맞는데

 

여긴 탐스 글리터도완전 큰거까지 나와서 +_+

근데 또 내눈앞에 그게 있으니 안사게되네.. ㅋ

가격은 그리 싼편은 아니구

예쁜거도 없는편..

 

 

 

 

목욕할때쓰는 소금.

향기나는 소금

 

 

 

 

 

 

없는게 없구나.

 

콜롬버스써클라인에 있는 홀푸드마켓 참 큰듯..

여기말구 유니온스퀘어 파크 역에 있는 홀푸드마켓도 가봤는데 거긴 여기보다 작았음..

 

 

 

 

 

 

 

 

애들 뿌려줄라고 썬스프레이 하나 사왔음.

 

 

 

푸드코너~

 

이거말고도 간단한 음식들 많이 놔두고 팔고.. 암튼 엄청넓고 볼거많고 먹을것도많고~~~ +_+

 

 

 

커피코너.

난 안먹어봤지만 먹어본사람 말에 의하면 맛도 좋다고 ..

 

 

 

 

빵!

 

이상하게 뉴욕가서 빵을 많이 안먹었어.....

 

 

 

 

이것은 과자인가.

만져보니 물렁하던데..

구워먹는건가...

 

 

홀푸드 마켓 구경 끝.

구경은 거의 두어시간 한거같은데

사온건 복숭아.자두.망고.썬스프레이 ㅋㅋㅋㅋ

 

 

아 슈퍼구경 너무 잼있어~~~~

 

 

 

 

 

 

 

* 2012.6.27~7.3 in New York

* 모든사진은 ONLY 리싸이즈만 (포토샵도 없고.. 귀찮아....)

* 사진기는 sony nex-5n - 16mm렌즈 (탁월한선택. 내 5D가져갔음 무거워서 버렸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