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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12 뉴욕

허쉬스초코렛,쥬니어스,쉑쉑버거

 

 

조금 주변 돌아다니다보니 또 허쉬스 초코렛이 보임.

 

허쉬초코렛+m&m+토이저러스는 한군데 있음.

 

 

 

 

 

 

 

 

앞서갔던 두군데가 너무 규모가 컸던탓인지.

 

여긴 약간 규모면에서는...

 

 

 

 

 

뉴욕가기전에 이 사진보고 꼭 사와야지!! 했었는데.

 

이것도 살짝 조잡해서 바로 마음접었음.

 

(쓸데없이 눈만높아서......)

 

 

 

 

 

 

 

 

요 기계는 사탕이마구 쏟아지는 기계인데..

 

애들 환장~

 

사진 왼쪽아래 있는 아이는

 

엄마를 붙잡고

 

"플리즈~ 플리즈~" 를 연신 외치던데.. 얼마나 귀엽던지~

 

 

 

 

 

코코아 가루.

 

(앙젤리나 코코아가루 사와서 다 버린이후엔 이런거 안삼)

 

 

 

 

 

키세스 초코렛 맛이없으므로 이것도 안삼.

 

 

 

 

 

 

 

 

 

이거보고 윤진이 생각났다..

 

파리갔을때 트윅스 큰거들고 사진찍었더랬는데..

 

같이왔으면 이거 들고도 사진찍었겠지...

 

 

 

 

 

 

여기서도 하나도 안사구 매장에서 나왔음.

 

근처 스타벅스가 보이길래 들어갔더니.

 

 

스타벅스 뉴욕 머그~

 

예뻐!!!!  근데 무겁고 비싸....

 

 

 

 

 

뉴욕 택시머그~

 

이것도 크고 무겁고 비싸서.. 안샀는데

 

몇일후에 고민하다가 근처 매장에서 이거 하나 사왓다~

 

 

 

 

 

나왔더니 흑형들 공연중.

몸매 완전 감탄.

 

나 저 가운데 끌려나가서 완전 창피했는데

안창피한척 서있다가 들어옴.

 

내위를 뛰어넘었어 저들이..

 

 

타임스퀘어 광장.

 

낮이나 밤이나 드글드글

 

 

 

 

 

사진만 봐도 좋다~

 

 

 

말이 참..

 

나도 한번 만져봤는데 졸려 죽겠다는 표정.

 

 

 

 

저기 전광판안에 나 있다.

 

근데 사실 나도 이거보고 못찾겠네....-_-;;

 

 

 

배고파서 근처에있는 버질스리얼바베큐 찾느라 골목으로 들어갓는데 우연히 발견한 쥬니어스 치즈케이크!

 

앗! 여기는!!! 하고 들어가서 바로 하나 사가지고 나옴.

 

 

 

 

세련되진 않았지만

 

왠지 나는 맛있다 라는 포스를 풍기는 치즈케이크들..

 

 

 

 

 

 

플레인 치즈케이크 한조각.

 

꽤 비쌌던것같은데.. 생각보다 양이 아주 많다~ 6.5달러.

 

 

 

 

매장 바로앞에 의자 몇개있는데, 거기 앉아서 혼자 먹음.

 

은 아니고

 

비둘기랑 같이먹음.

 

비둘기는 내친구.

 

 

 

자태 곱다.

 

내가 사고나서 바로품절됐는지 메뉴판보니 솔드아웃. ㅋㅋㅋ

 

 

 

 

이거 먹을라고 온거 아니고...

 

계속해서 버질스리얼바비큐를 찾다가 큰길까지 나왔는데

 

앗 길건너에 쉑쉑버거~

한국에서 하도 말을 많이듣고가서 햄버거 별로 안좋아하지만 꼭 먹어봐야지 다짐했던것.

 

줄 조금 서고 입장

 

 

 

 

 

 

 

C 라인에는 찬음료수만 살수있는 줄임.

 

주문하면 진동벨을 주는데 기다렸다가 진동벨 올리면 받아가는 시스템

 

앉을자리가 없었기에 나는 투고. (포장)

 

 

 

 

 

 

 

 

자.. 쉑쉑버거를 들고 집에옵니다.

 

 

길건너 갭 있는건물이 우리집~

 

 

 

 

배고파.

 

먹자~

 

 

 

예뻐..~

 

윽. 근데 치즈 드럽게 짜...

 

배는 고프고..

 

 

 

 

골라낸다고 골라낸게 요꼴

 

 

 

 

 

버거말고 쉐이크도 꼭 먹어봐야한다길래 꼭 사온 쉐이크.

 

근데 너무 달고 진해.... ;;

 

반도 못먹고 버림.

 

 

결과적으로 쉑쉑버거는 내취향 아님.

 

버거 4.55달러

쉐이크 5달러 (버거는 그렇다치고 쉐이크 왜이리 비싸!)

 

 

 

 

 

먹다 남은거 포장. 냉장고

 

다음날 아침에 먹음 ㅋ

 

 

 

 

 

 

 

 

 

호호호호

 

많은아이들중 선택된 백설공쥬~

 

할인해서 20불 (물론 세금별도)

 

예뻐~~~

 

근데 너무커 -_-;;;  (증말크다 키가 한 60cm는 되는듯)

 

이거 사온거보고 오빠가 이런거 왜사왔냐며 쿠사리.ㅋㅋ

 

그래도 너무 예뻐~~~

 

 

 

 

울나라에선 단종된 오리진스의 향수 진저에센스.

 

생강향 나는 향수인데  메이시스 백화점에서 파는거보고 얼른 집어들었음.

 

이히히~ 좋아~

 

세금포함 47.36불

 

 

 

 

 

 

메트로 카드 7일권.

 

기계에서 안사고 역 아저씨한테 샀다~

 

 

 

 

 

 

손으로 7일 무제한이라고 써주셨네~ 

 

27달러.

일주일 여행한다면 꼭 사야할 필수아이템.

 

아주 유용하게 썼음.

 

이렇게 뉴욕에서의 첫째날이 저물었습니다~~~

 

^0^

 

 

 

* 2012.6.27~7.3 in New York

* 모든사진은 ONLY 리싸이즈만 (포토샵도 없고.. 귀찮아....)

* 사진기는 sony nex-5n - 16mm렌즈 (탁월한선택. 내 5D가져갔음 무거워서 버렸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