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서 나와서 가까운(?) 타임스퀘어 광장으로 향했다.
앗!!! 토이저러스!!!!
망설임없이 들어감
우와~ 사진으로만 보던 그 탈것.
나..나도 타고싶어!! 어디서 타는거지....?
헐.. 줄 대박.
게다가 혼자타면 왠지 창피할것같아서 패스~
결코 싸지않은 9.99달러 물병 (플라스틱)
앵그리버드 포스터~
우리 도깨비들 생각났음..
이영화 한국개봉 제목이 뭐지?
그냥 BRAVE라고만 하고 엄청 홍보하던데...
탐나 탐나~~!
얘도 이뻐이뻐~~
다 사오고싶어!!!!
머리풀어헤침.
살짝만졌는데 떨어질라그래서 깜놀..
이건 도자기이고 고퀄이라서 살짝 탐났는데... 무게때메 망설이다가 안데려옴..
2층 올라가는 계단에서 찍은 파라다이스~ ㅎ
이것도 데려오고싶었어.. ㅠㅠ
이것도 고퀄이던데...
지금보니 넘 예쁘네 ㅎ
이런거 입고다니는 애들 있으려나..
아이들에겐 꿈과환상의 세계
왕유치.!!!
근데 사진올리고 보다보니.. 토이저러스인지 디즈니스토어인지 헷깔리네...
늦은오후의 타임스퀘어 광장.
늦은오후에도 생기넘치는곳인데 이곳은 밤늦도록 볼거리가 많은곳이었다..
밤 11시 넘어도 막 사람이 많아~!!
매장에서 나오니 근처에보이는 m&m월드~~~
앗 저기도 가보고싶었던곳!
반지 센스돋는데!!!!
색감이 어쩜 이렇게 예쁘던지~~~ 하나 가져고오싶었는데
이 초코렛 별로 안좋아하기도했구... 한통만 가져와서는 예쁠것같지도 않고.. ㅎ
너의 이름을 찾아보아요~ ㅎ
당연히 내이름은 없다.
골프공 예뻤는데~
뭐 파는건 정말정말 많았는데
사진으로 보는것보다 실제로 보면 메이드인 차이나틱한것들이 많아서 선뜻 사기가 망설여지더라...
결국 여기선 하나도 안사왔음.
구경만 실컷. 사진으로만 실컷
선풍기인데
잘 안돌아가!
나중에보니까 공항에서도 이거 팔더라 ㅋ
머고싶은 셀프로 담아다가 무게로 파는건데
이게 한번땡기면 우르르 나와서 ㅋㅋㅋㅋ
어쩜이렇게 예쁜색감을 만들어냈는지... 감탄 또감탄
우산은 살짝 탐났는데
펴보니 바람한번불면 뒤집어질것같아서 안샀음.
* 2012.6.27~7.3 in New York
* 모든사진은 ONLY 리싸이즈만 (포토샵도 없고.. 귀찮아....)
* 사진기는 sony nex-5n - 16mm렌즈 (탁월한선택. 내 5D가져갔음 무거워서 버렸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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