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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도쿄&근교

[16년5월] 스카이트리, 살롱 드 스위트

 

 

스카이트리,

롯데월드타워보다 더 높은 스카이트리,

엄청 높을것이라 생각하고 마주했었는데,

롯데월드타워를 맨날 보고 다녔던 탓인가..

생각보단 어마어마 하지는 않았다.

 

 

 

 

 

 

우리가 숙소에서 나와

지하철 역을 향해 늘 걷던 풍경.

 

 

 

 

 

 

 

스카이 트리에 온 이유는

살롱 드 스위트를 가기 위해서.

스위츠 천국인 도쿄에서 내가 선택할수있는 가장 최선은, 케이크 뷔페를 가는것이었다.

재형이와 함께 여기저기 찾아다닐 여유가 없을꺼라는건 이미 알고있었기에...

살롱 드 스위츠 6층.

 

 

 

 

 

 

 

도착

 

 

 

 

 

 

평소에도 대기줄이 꽤 긴가보다.

 

우리는 조금 대기하고 들어갔지만 말이다...

 

 

 

 

 

 

 

모형임.

 

 

 

 

 

기다리는중,

안에 자리가 있는데도 왜 안들여보내주는거냐.

 

 

 

 

 

대인은 2400엔. 생각보다 비쌈

 

 

 

 

 

매장 전경.

 

 

 

 

 

1 접시.

음... 먹을게 없군.

 

 

 

 

 

먹고있으려니, 스테이크를 줌.

케이크뷔페에서 왠 스테이크야.

 

 

 

 

 

그리고 비쥬얼조차 맛없어 보이는 마카롱도 줌.

손도안대고 나왔지만....

 

 

 

 

그나마 괜찮았던건 파스타.

엄청 맛있었다는게 아니라 그나마 맛있었다는 뜻.

 

 

 

 

 

기대를 하고 왔던 살롱드 스위츠는 어디갔나요.

내가 보던 인터넷 포스팅에서는 이런모습이 아니었잖아요.

케이크도 다 맛없고....

 

 

 

 

먹을꺼라면 내가만든것보다 맛없었던 이 프렌치 토스트 뿐인가요...

 

 

 

 

 

 

 

인테리어만 훌륭.

 

 

 

 

 

 

 

 

왜 사람이 많은지 이해불가.

왜 울나라 블로거들이 여기에 대한 포스팅을 안했는지 이해 가능.

 

 

 

 

 

제한시간도 있음.

 

 

 

 

 

3456엔.

스테이크 왜 주는지 알겠다.

질기기도 되게 질기더만...

에잇. 내돈...

 

 

 

 

 

 

나오니까 줄 이만큼 서있음.

맛없으니 가지말라고 말해주고 싶은 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