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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가하섬 너무좋아 둘째날 아침이 밝았다. 내가 월드리조트에서 가장 좋아하는 음식인 '프렌치토스트' 이건 정말 진리임. 이것만 한 3번 먹은듯. 우리 소식가 재형이 고작 씨리얼. 우리 객실에서 내다본 풍경 이런 풍경은.. 보기만해도 마음이 온화해 지고 평화로워진다.. 아무생각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온갖 번뇌가 사라지는 느낌이랄까... 파도가 없어 고요한 싸이판 바다 요즘 '와사비맛'에 빠져서, 어제 아이러브사이판 갔을때 산건데 드럽게 맛없음. 땅콩에서는 기름쩐내가 났고, 와사비 맛이라고는 1도 느낄수 없었음 오늘은 마나가하섬 가는날. 여기도 몇번 가봤다고 나름 노하우가 생겼다. 마나가하섬 가는 배 배중에는 얘가 젤로 예쁜것같다. 노랑노랑.. 이날도 날씨가 흐렸다. 작년에도 흐리더니.. 그래도 괘찮다 마나가하섬은 흐리던 .. 더보기
사이판월드리조트 첫째날 다녀온지 벌써 한달도 넘었는데, 이제서야 사진을 올리는 이 놀라운 성실함. 하지만 첫날사진만 등록했을뿐인데, 벌써 하기싫어졌다. 글은 나중에써야겠다 더보기
면세점쇼핑 국내 백화점 정상가 13만원짜리 화장품 44,853원에 산거 자랑 더보기
[16년5월] 우에노 장난감천국 야마시로야 어제 놀이공원이랑 온천에서 체력을 고갈시키고, 다음날(귀국날) 쇼핑할거 다 하고 집에가자 생각했었는데, 푸치몬도 생크림샌드위치 먹고 우에노근처에서 쇼핑하고, 숙소가서 짐가방들고 공항 고고 아~ 푸치몬도 생크림케이크로 에너지 보충하고 우에노로 이동했다. 우에노역이 세상 넓어서, 출구 이상한데로 나와서 동물원쪽으로 나옴 -_-;;; 사람도 많고, 더워서 동물원 따위는 보고싶지 않아. 다시 역으로 들어가서 쇼핑몰 밀집지역으로 나가려는데, 어마어마하게 긴 코인락카 멋져! 재형이가 여기서 화장실다녀오더니 하는말이 "누가 화장실 바닥에다가 똥을 싸놨다고-_-;;; " 야무튼 야마시로야에 도착 우에노에있는 장난감 천국이래서 한번 와봤다. (마지막까지 아들에게 희생하는 엄마의 아름다운 모습) 후치코상 뽑기 사람들 많이.. 더보기
[17년1월] 여행준비-야후재팬트러블 호텔예약(도미인 하카타 캐널씨티 마에) /에어비앤비 어차피, 야후트래블은 현지결재니까. 미리해놔서 나쁠것 없다. 지난번처럼 방 없어서 슬퍼하지 않으려면 미리미리 찜! 해놓자 야후저팬트래블 접속. http://travel.yahoo.co.jp/ 참고로 구글크롬의 자동번역기를 사용했다. 일본어 초짜임. 아! 내가 처음부터 야후재팬트러블에 접속했던건 아니었다. 국내 호텔예약싸이트에서 검색해보니 비쌌다 ㅠㅠ 식사포함 하루에 13만원.... 혼자 묵으면서 하루에 10만원 이상을 투자할 생각은 없었다. 그래서 야후재팬트러블에 들어가봤다. 조식포함 2박에 18980엔 입니다. (야후재팬트래블에서 여기까지 검색하는데 겁나 오래걸렸다.. 도쿄갈때 숙소예약 어찌했었냐!!! 예약하고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돌머리인가....) 왜 2박만 했냐면... 1월8일(도착하는날) 숙소 방.. 더보기
[17년1월] 여행준비-진에어 비행기표 성공 출근을 했더니 진에어 특가 뜬다고 이메일이 와있다. 이메일 확인시간 9시45분. 티켓 오픈시간 10시. 마땅히 계획은 없엇지만, 그래도 클릭준비. 결제 성공시간 10시53분. 약 한시간동안 '페이지를 표시할수 없습니다' , '관리자에게 문의하세요' , '스크립트오류' , '무한 모래시계' 를 이겨내고 10만3천원에 후쿠오카행 왕복 비행기표를 득템하였습니다. 신난다!! (.............비행기 시간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더보기
항공권 및 숙소예약(진에어,월드리조트 직접예약) 올해도 어김없이 생각나는 사이판. 아무것도 없어도..그 파란바다만 있다면, 그곳이 천국. 그리하여 다시 가기로 한다. 올해는 3박4일이 아쉬워 4박5일로 결정하고 여행사 싸이트를 뒤져보지만.. 마땅한게 없다. 4박5일은 밤에 출발하고 새벽에 한국 오는 스케쥴이 대부분이었고. 더욱이...내가 싫어하는 제주항공!!!! 1번여행사 캡쳐 1번여행사의 다른항공사 2번여행사 캡춰 그래서 밑져야본전이라는 심정으로, 개별예약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다른여행은 다 개별적으로 예약하는데..사이판이라고 못할게 뭐람. 더보기
[16년5월] 오오에도온천 *특별히 사진을 좀 크게 올려보았다. 어색하지만...* 오오에도온천이다. 여긴 뭐 그냥 우리나라 찜질방 같은 곳인데 뭔가 더 외국스럽고 이색적이고 찜질방보다는 고급지고 뭐 그런분위기...? 우리나라 사람들의 거의 80%인듯 ㅋㅋㅋ 보이는 사람 죄다 한국인 아님 중국인. 배가 너~무 고파서 우동 사먹었다. 우동은 즐겨먹지 않지만, 이런 우동은 좋아한다. 뭐라그러지 국물없고 비벼먹는거... 아님 국물에 찍어먹는거. 이번여행에서 우동만 대체 몇번을 먹은거냐 ... 즐겨먹지는 않지만, 맥주가 맛나다기에 특별히 한번 시켜보았다. 나마비루. 두모금 먹으니까 취기가 확 올라와서 먹다 말았다. 우리아들은 4학년인데도 키가 작아서 그런지, 어디만 가면 늘 애 취급. 젓가락질도 잘하는 애한테 포크를 쥐어주셨다 ;; 오오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