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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1월] 후쿠오카 쇼핑리스트 1. 가스피탄 이상하게 출발하는 날부터 뱃속이 답답해서.. 이러면 맛있는거 못먹잖아!! 하고 일본땅 밟고 하카타 도착하자마자 젤 먼저 한 일 '가스피탄 구매' 하카타 드럭에서 1200엔 주고 구입했으나, 나중에 돈키호테에서 겁나 싸게 파는거 발견하고 배가아팠음. 효과는 크게 보지 못했지만 (원래 내 장은 어떠한 유산균을 먹어도 효과가 없음) 한방에 두개 먹을경우 가스배출이 아니라 설사가 배출되는 부작용이 있음 -0-;;; 2. 패밀리마트 계란말이 계란말이를 좋아하는 나로서 이 아이템은 그냥 지나칠 수 가 없었음. 처음에 한번 그냥 지나쳤다가 '안먹으면 후회할것같아!!!" 라고 다시 가서 사옴 첫날 일정 다 끝내고 숙소로 들어가는 길에 있는 잔돈 탈탈털어서 깨알같이 구매함 기억은 잘 안나지만 160엔 이었.. 더보기
[17년1월] 그냥저냥 걷기좋은 곳 더보기
[17년1월] 후쿠오카 고양이까페 '큐링더로프트' 더보기
[17년1월] 캐널씨티 덴푸라맛집 타카오 캐널씨티에 붙어있는 도미인호텔이 숙소였던지라, 늘 오후4시쯤 온천을 즐기고나서 저녁을 먹으러 나가는게 코스였다. 단점이라면.. 목욕을 끝내고 나가는터라.. 쌩얼이라는게.... ;;;; (알게뭐람) 갑자기 덴푸라가 먹고싶어서 찾아갔던 '다카오' 캐널시티 4층에 있다. 오. 분수쑈가 진행되고 있었음. 아닌가? 다먹고 나왓을때였나? 기억이 잘 안나네.. 뭐 암튼, 생각보다 볼만했다. 하카타 덴푸라 다카오. 4층이네염 먹고싶은 메뉴의 티켓을 산다. 뭔가 되게 많은데, 이거 옆에 보면 한국어로 된 자판기도 있더라. 뭐 먹을지 망설여진다면. 그냥 젤 앞에 있거나 그림 젤 큰거 고르면 됨. 한국어 설명서 ㅎㅎㅎ 다 있어 . 캐널씨티에 한국인이 얼마나 많이 오는지 여기가 한국인가? 싶을 정도였음. 앉고나서, 티켓을 직.. 더보기
[17년1월] 일본가정식 치즈카 예전에는 여행을 가면 빵집 다니기 바빴는데, 이젠 맛있는 밥집에 더 관심이 생겼다. 일본가정식을 주 메뉴로 하는 '치즈카' 라는 곳에 대해서 알게 된 후 '어머 이곳은 꼭 가야해~' 나의 위시리스트에 싹 들어갔던 식당. 정기휴일 : 토. 일. 공휴일 영업시간 : 식사 11시30분 ~ 완판될때까지 전화 : 092-522-6565 일본어 싸이트 : http://nuka-chizuka.com 치즈카. 전경 이 사진만 보면 한적한 골목길에 위치한 식당같지만.. 의외로 8차선? 6차선? 아무튼. 겁나 큰 대로변에 떡하니 위치해 있어서 1차 깜놀!!!! 잘못하다간 그냥 지나칠수도... 내가 치즈카를 찾아가기로 맘먹었던 시점. 이치란이 있고 돈키호테가 있는 그 부근이었다. 치즈카에 대한 블로그 포스팅은 종종 있었지만.. 더보기
[17년1월] 이치란라멘 본점 이치란 라멘에 갔다. 어느순간부터 나는 일본만 가면 늘, 무의식적으로 이치란 라멘에 간다. 짜잔. 중독성 있는 이 맛. 그러나 이번엔 특별하게 이치란라멘 본점에 갔다. 후쿠오카에서 라멘을 먹을예정이면 이치란라멘 본점으로!!!! 돈키호테 옆건물이던가 옆옆건물이던가, 암튼 걸어서 5분도안걸린다. 나는 캐널씨티부터 걸었다. 이날 바람 겁나 불어서 머리 벗겨지는 줄 알았는데, 나카스강변이 넘 근사해서 그냥 걸었다. 본사의 위엄. 죄다 라면가게는 아니란다. 1층2층만 라면가게, 그 윗층은 사무실.. 2층으로 올라서, 매우 익숙하게 표를 산다. 옆에 한국어 자판기가 있었지만, 나는 일본어를 잘하니까... 는 아니고 그림이 그려져 있으니까요. 그냥 삼 호기롭게 표를 샀는데, 실수로 계란 더블클릭!!!! 계란 두개나옴.. 더보기
[17년1월] 돈키호테 또 갔다 a 후쿠오카에서 한국인이 가장 많은곳, 돈키호테. (그리고 캐널씨티) ... 이곳이 한국인지 일본인지 헷깔릴 정도.. 3년전에는 지하철타고 왔었는데 이번엔 걸어왔다. 두번째 오니까 느껴졌던건.. 후쿠오카 시내만 구경하기엔 지하철따윈 필요없다 는것. 그냥 100엔 버스면 충분하고. 다리가 튼튼하면 죄다 그냥 걸어다녀도.. 괜찮겠다. 안경과 졸업했지만, 회사에 안경쓴 사람들이 많기때문에 3개 샀다. 한국와서 생각하니..6개 살껄 그랬다. 이상하게도 늘... 살때는 무겁고 많은것같은데 막상 한국와보면 별거 없더라... 메가네(안경)구리~나 라고 써있구나. 후키후키는 뭐지...??? 휴족시간따위 없어도 됨. 나에겐 피로를 풀어줄 온천탕이 있으니!!!! 새로나왔나보다. 이게 원조다. 사카무테아. 라고 써있는데, .. 더보기
[17년1월] 텐진츠타야 & 호시노커피 팬케이크 밥을먹고 난 후, 가장먼저 뭘 하고싶은지 생각해보았다. '책' 텐진은 다른날 가려고 했으나, 지금당장 책을 사러 가고싶어! 라며 달려갔다. 자연스레 지하철 타는곳으로 달려가서 표를 샀는데, 이번에도 2정거장인가 3정거장 가는데 200엔 ....!!!! 이거 뭔가 상당히 억울해지기 시작했다... "아...너무 비싸..." 스마트한 요즘시대. 핸드폰을 꺼내 텐진 츠타야 위치 검색해서 찾아갔다. 뭐 이건 기본적으로 텐진의 위치에 대해 파악하고 있는 사람들 기준으로 작성해놓은 글 들 뿐이라, 검색에 애좀 먹었으나... 그냥 텐진역 밖으로 나가서 구글맵을 켜고 '애플스토어'를 검색했다. 애플 스토어까지 가는것을 성공했으면, 바로 맞은편이 저 건물이다. 스타벅스와 츠타야 서점이 함께 있는 건물. 5층까지 있고, 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