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루야마 동물원~
동물원에 갇혀있는 동물들이 불쌍해서 갈때마다 '아 ..다음엔 안와야지..'하다가도
동물들이 너무 예뻐서 나도 모르게 또 가게되는 장소
'동물원'

마루야마산 등산한김에 옆에 붙어있으니까 그래도 함 가볼까?
입장료 1000엔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없고 좋았다.
소풍나온 어린이집 단체 친구들만 잔뜩 있었다.

아 800엔이었네.
요코하마에서 동물원 무료입장했었는데
여기서 800엔 내자니 조금 아깝다 생각했는데
7월달에 시즈오카에서 입장료 3,000엔 냈던거 생각하니
800원은 거의 공짜수준이었네

아름다운 계절 5월..
굽이치는 듯이 보이는 마루야마 동물원 이라는 글씨가 정겹다.

5월의 삿포로는 라일락의 계절답게
여기에도 라일락이 잔뜩 피여있었다.
눈으로 보아 너무예뻐
카메라에 열심히 간직해 보지만,
실제로 느꼈던 그 감정까지는 담아내지 못한다.


어디선가 풍겨오는 향기로운 공기내음

등나무 너였어? !!!!!!!!!!!!!!

5월의 마루야마동물원
등나무 스팟으로 손색이 없잖아 ?!!!!!!

이렇게 탐스럽고 예쁜 등나무는
어디서도 본적도 없어 더 감격스럽다
(적어도 내 기억엔 없다)



이 탐스럽고 사랑스러운 등나무 꽃망울좀 보세요.
눈물날정도로 예쁘지 않나요.?
실제 가서 보면 향기까지 더해져서 정말 행복하답니다.

한적한 마루야마동물원 잔디밭

그리고 또 등나무


등나무 + 나
예쁜 꽃들에 정신팔려 한창 사진찍다가
동물이라도 좀 만나볼까 ? 해서 한바퀴 돌아본다.
마루야마 동물원은 엄청 큰 규모는 아니었지만, 피크닉 장소로 손색이 없다.

토끼가 있다고 해서 가봤는데,
얘 토끼맞나...?

이렇게 안귀여운 토끼도 있다니........
뒷발은 또 왤케 커 ;; 무섭게...

저 다리에 한번 채이면 엄청 아플것같다.

마루야마 동물원 구경끝~~~
5월에 가니까 꽃들이 많아서 너무너무너무너무 예뻤는데,
그 외의 계절은 .. 글쎄.... 모르겟다.
등나무도 라일락도 없는 마루야마 공원에는 다른계절에 어떤 예쁨이 있을지

횡단보도앞에 신호바뀌기 기다리다가
문득 발견한 오스버튼시키 (버튼누르는방식). 버튼을 눌러야 신호가 바뀐다.
안누르면 하염없이 빨간불이다.


삿포로 아이스크림 도장깨기. 최대한 많은 가게의 아이스크림을 먹어보고싶었다.
마루야마공원안에 있는 진구차야
https://maps.app.goo.gl/TDPkkquXXjJFaZDj6
진구차야 · 474-35 Miyagaoka, Chuo Ward, Sapporo, Hokkaido 064-0959 일본
★★★★☆ · 카페
www.google.co.kr

진구차야는 홋카이도 신궁 안에 있다.
그러니까 마루야마 공원안에는 홋카이도 신궁도 있다는 의미겠다.
아름다운 계절에
맛있는 홋카이도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초록색 가득한 공원을 즐기는 기분은
그 어떤말로도 설명이 안된다.

시간이 무한하다면
이곳에 누워 질릴때까지 잠을 자고싶었다.
마루야마 공원을 벗어나
역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아이스크림 맛집이 한군데 더 있다.
마루야마 밀크팩토리
https://maps.app.goo.gl/owH326U4mShUaeFV8
Maruyama Milk Store · 일본 〒064-0801 Hokkaido, Sapporo, Chuo Ward, Minami 1 Jonishi, 24 Chome−1−14 1F
★★★★☆ · 테이크아웃 전문 레스토랑
www.google.co.kr

홋카이도의 아이스크림들은 공통적으로 뒷맛이 깔끔하고 우유의 진한맛이 특징인데,
신기한건 가게마다 맛이 전부 다 다르다. 그래서 여기저기 다 다녀보는 재미가 있더라
마루야마 밀크스토어의 아이스크림은 약간 샤베트 느낌이 섞여있어 생각보다 잘 녹아내렷다
한여름이라면 밖에서 먹기 좀 힘들겠다..
일본에선 먹으면서 길거리 걸어다니는게 예의가 아니라
바로 옆 쪼끄만 주차장에 쭈그리고 앉아서 먹었네. ..

삿포로 마루야마 지역 즐겼던 맵
'일본여행 > 삿포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6년 5월] 5월의 모에레누마공원 (0) | 2026.07.01 |
|---|---|
| [26년5월] 삿포로 마루야마 등산 (0) | 2026.07.01 |
| [26년 5월] 첫째날_삿포로그랑벨호텔 타누키코지, 교자매니아 (0) | 2026.06.05 |
| [24년 10월] 삿포로대학, 맥주박물관, 목욕탕, 그리고 또 술 (0) | 2024.12.05 |
| [24년10월] 히츠지가오카 전망대와 스프카레 (1) | 2024.11.15 |
| [24년 10월] 일본에서 운전에 첫도전!! 비에이 투어 (9) | 2024.11.11 |
| [24년10월] Abest호텔조식, 오타루, 삿포로이자카야 (0) | 2024.11.08 |
| [24년 10월] 삿포로 인근온천 모리노유, 소라치맥주 (6) | 2024.11.05 |
| [24년 10월] 삿포로 어베스트호텔 & 그리고 삿포로 이자카야 추천! (0) | 2024.10.28 |
| [24년 10월] 삿포로 항공권과 호텔 & 비에이 렌터카 (0) | 2024.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