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이가 미술학원에서 만들어온 피자빵 같은건데,
학원에서는 매주 1회 그림말고 음식만들기를 하는 모양이다.
수빈이가 하는말
"음식만들기 하는날에는 늦게가면 재료가 없어서 못하는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오늘 1시에 학원 문 열자마자 갔는데, 벌써6명이나 와 있었어요!!"
웃겨서 혼났다. ㅎ 재료 없어서 못할까봐 문 열자마자 간 수빈이나..
다들 똑같이 생각하고 미리부터 학원을 찾은 아이들의 발상이 너무나 귀여워서 :)
항상 만들기를 하면 내 몫을 남겨주는 수빈이의 마음이 너무 예쁘다
오늘 아침에 렌지에 1분 데워서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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