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을 먹다가, 뉴욕이 생각났다. 뉴욕에 가고싶다.
몽환적이었던 타임스퀘어, 맨하탄과는 다르게 한적하고 약간은 허름했던 분위기의 브루클린,
다음에 뉴욕에 간다면 꼭 브루클린에 묵어야지!!!!! 라고 맘먹었던게 생각난다....
그러나 현실은 회사 책상 앞 에서 코스트코 베이글을 먹고 있다.
희망이 없으면 어떤 힘으로 현실을 버텨낼 수 있을까, 감정이 하향곡선을 그리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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