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긴 시간이었는데.
기억나는게 하나도 없다.
나는 대체 뭐였을까.
어리석음을 또 다시 반복할수는 없으니까
조금 더 현명해져야 하니까.
그때는 뭐였었지...?
왜였지?
대체 어떤 맘이었던거지?
그냥, 다 싫었던 거였던가..?
의외의 홀가분함에 당황했던 건가?
정신차리고 보니 이미 늦었던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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