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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참 오랜만이란 말로 웃으며 인사하는너 처음 널 만날때처럼 내 가슴이 철없이 또 뛰어. . . . . 더보기
2014.01.09 나는. . . . 충분히 슬프고 충분히 생각나. . .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의 행복을 빌어야 하는거니. . . 더보기
2013년을 마무리 하며... 1. 안녕 다정한 사람 ★★ - 여러분야의 유명인사들이 쓴 여행에세이. 2. 프레임 ★★★★ - 자기계발서. 회사에서 구매해서 읽었었는데 괜찮다. 3. 모멘트 ★★★★ - 슬픈사랑이야기가 읽고싶어서 구매. 괜찮았다. 4. 존 로빈슨의 음식혁명 ★ - 읽다포기. 너무 어렵다... 5. 슬로우 데스 ★ - 읽다포기. 흥미롭지 않다. 6. 오늘의 오프닝 ★★★ - 마음 정화용 글 7. 적을만들지않는 대화법 ★★★★★ - 꽤 괜찮은 자기계발서 8. 리진 ★★★★★ - 조선시대살았던 리진의 모습이 내눈앞에 펼쳐지는 듯 했다. 9. 파스타노트 ★★ - 따라하기 쉽지않다. 비닐 씌워있는거보고 미리 알았어야 했는데 10. 병원에 가지말아야할 81가지 이유 ★★ - 조금 난해했다. 11. 옥수수의 습격 ★★★★★ 이건 .. 더보기
[2013 오사카] 모토마치 케이크, 고베포트타워 설레임과 대관람차는 어울리는 단어. 고베 모자이크 앞의 대관람차. 내가 고베를 오사카 일정에 굳이 낑겨넣은 이유는 (맛있다고 유명한 ) 고베의 빵을 맛보고 싶어서였다.. 여행오기전에는 고베의 유명한 베이커리 3~4개는 꼭 가보리라 맘먹었지만, 막상 이곳에 오니 그닥 생각나지 않는 목표.. 그 와중에 한군데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 있었는데, 그곳은 바로 '모토마치케이크' 모토마치 상점가 부근에 있다고 나와있기에, 밥먹고 배불러진 나는 꿋꿋하게 걷기 시작했다. 걷다가, 걷다가, 여기가 모토마치 케이크인줄알고 순간 반가웠었다. 빵가게 이름 밑에 고베 모토마치라고 써있어서 -_-;;; 들어갈뻔했네. 다시 정신차리고 보니 아니더라 ㅠㅠ 그래서 계속 걷는다... 구글맵의 목적지를 설정해놓고 그곳에 당도할때까지.. .. 더보기
[2013 오사카] 고베 모토마치, 난킨마치 기타노이진칸을 지나 내려오는길에는 토어웨스트가 있지. 걸어 내려가는중. 지도한장만 의지하고 걷는 여행길. 안내판 보니까 걸어서 겸사겸사 가면될 것 같기에. 화살표 방향으로 걸으면 토어웨스트가 나온단다.. 생각보다 감각적인 고베의 거리. 사진이 왜이렇게 뿌얘....? 드디어 토어로드에 이르렀다. 근데 볼게없다. 그냥 길 이름이 토어로드다. 관광책자에는 뭘 그렇게 거창하게 써놧을까. 온김에, 일본에 와서 안들르면 섭섭할 도큐핸즈에 간다. 지하철 역과 바로 연결인듯. 입구에서 팔던 예쁜 스티커. 가방에 덕지덕지 붙이니 이쁘던데. 단점이라면 비싼가격!!! 이렇게 하려면 돈 수억 깨지겠네..-_- 관심있는 층 공략. 여기도. 예쁜 밥통. 예쁜 런치백. 앗!!! 이런걸 팔다니!! 맥주잔!!! 탐나는군 사고싶엇으나 .. 더보기
2013.12.22 너는 나를 원망하고 증오하고 미워하겠지만, 더보기
[2013 오키나와] 오키나와 쇼핑샷 오키나와에서는 아이들과 함께했기에.. 쇼핑할 여유따윈 ... 사치.... 그래도 집에와서 짐정리하다보니 이것저것 딸려온게 많길래 정리해본다. 오키나와 여행중 가장 잘샀다고 생각한 스타벅스 글라스잔. 한국에는 나오지도 않는 글라스~ (구 로고였음 더 예뻤을테지만....) 그리고 차가운 우유에 타먹는 비아 (카라멜마끼아또와 모카라떼가 되는 신기한 비아) 모카 마셔봤는데, 진짜 맛이 비슷!!! 글라스잔의 가격은 개당 700yen 이온몰에서 쇼핑하고 남은거 집에 들고옴. 피카츄와 뚜꾸리가 그려진 포켓몬 음료수~~~(인줄 알았는데 초코우유) 음료수는 안좋아하지만 쿠우만은 너무 좋아하는데...(안타깝게 한국에선 단종) 일본에는 많아서 예전에 도쿄 갔을때도 사온적 있는데..(홍콩갔을때도) 쿠우의 저주인가 징크스인가... 더보기
[2013 오키나와] 오키나와 비치타워호텔,이온몰 우리가 묵었던, 나의 여행역사상 가장 럭셔리한 숙소였던 비치타워 호텔. 몇장 찍어온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일단 숙소정보는 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 근처에 있던 (굳이 말하자면 지도의 중간부분) 비치타워호텔 이었고 3인실을 빌려서 어른2명+아이2명 묵었으며 조식은 5세 미만은 무료이지만 카운터에서 무료쿠폰을 받아서 제출해야만 한다. 첫째날은 5살미만이라고 하니까 그냥 통과 해주더니 둘째날부터는 쿠폰을 받아오라 어쩌라 했지만, 식당입구 카운터에서 묵고있는 방번호를 대면 확인후 입장시켜주기도 했다. 그런데 나중에는 음식도 별로 안들었고... 5살 어쩌고 설명하는것도 귀찮아서 쿨하게 안갔음. 숙박비는.. 오빠 복지카드로 해야했기에 지마켓에서 파는 하나투어 숙박상품 결재를 했고 그리하여 많이 싸지는 않았지만, 선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