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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4월] 여행준비 - 항공권 & 숙소예약 갑자기 그냥 일본이 가고싶었다.. 는 아니고 얼마전부터 계속 일본이 가고싶었다... 아무래도 이건 '병'인듯 싶다. 항 공 권 예 약 마침 에어서울 특가 떴다는 공지를 뒤늦게 발견하고 혹시나 하고 들어가 봤더니 평일위주로 소량의 특가항공권이 있긴 하더라.. 그래서 평일 출발. 토요일 밤늦게 도착 스케쥴로 비행기표 구매 (연차 2.5일 써야하는 압박은 있지만...) 두명 표 39만원에 구매한것은, 그래도 저렴하다고 생각한다. 갈때 표는 특가라서 무료수화물이 없고 올때는 무료수화물 있으니. 이 또한 괜찮은것같다. 갈때는 뭐 수화물 안맡겨도 되구... 올때는 이것저것 사와야 하니 위탁 수화물 서비스가 필요하다. (필요에따라 위탁수화물 구매가 가능한데, 15키로에 5만원 이라고 한다. 출발 3일전까지 구매 가능.. 더보기
2018.2.12 정말이지 기분이 좋지 않은 월요일. 気持ちわるい。。。。 더보기
런던여행 개요 1. 마켓 들르기 포토벨로 마켓 - 요일 : 금~토 (월~목 조용) - 시간 : 09:00 ~ 23:00 - 특징 : 앤티크 / 과일 / 잡화 버로우마켓 - 요일 : 월~토 (10:00 ~ 17:00 ) - 시간 : 월~금(10:00 ~ 17:00) / 토(08:00 ~ 17:00) - 특징 : 다양한먹거리 몰트비 마켓 - 요일 : 토,일 - 시간 : 토(10:00~17:00) / 일(11:00~16:00) - 특징 : 2014년 오픈 , 버로우마켓 근처, 다양한먹거리 브릭레인마켓 - 요일 : 토, 일 - 시간 : 11:00 ~ 17:00 - 특징 : 독특한패션숍. 빈티지숍, 패션, 독특한 그래피티, 다양한나라의 음식 (외국이주민들) 캠든마켓 - 요일 : 주말 - 시간 : 10:00 ~ 18:00 - 특.. 더보기
2018.2.8 *엄마를 이기는 아이가 세상을 이긴다* ... 이기적이게도 사랑은 철저하게 받는 것이다. 누군가를 사랑한다 할 때, 혹은 사람이 아닌 무언가를 사랑한다 할때, 자기를 먼저 바라봐라. 그 사랑에 내가 위로받을 수 있는지, 그 사랑에 내가 몰입될 만큼 좋은것이 있는지, 그렇지 않다면 절대 사랑이란 말로 포장하지 마라. 너 자신을 속이기 가장 쉬운 말이 사랑이 되어버린다. 누군가를 사랑한다고 느낄때야말로 가장 깊숙한 너 자신을 볼 기회임을 잊지 말아라 . .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고 위로받아야 할 대사은 바로 '너' 뿐이다. 어떤것이든 자기의 눈으로 한 번 더 바라보거라.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 세상을 보지 마라. 나는 너희가 하루빨리 자기를 만나고 엄마로부터 독립하기 바란다. 그때부터 진짜 너의 시간이 주어지고 그 시간은 네가 살아있음을 증명해줄.. 더보기
저는 20일 런던들어갑니다. 초딩 아들이 만 12세여서 인터넷으로 child's Oyster photocard를 £15.00 지불하면서 신청해 두었어요. 히드로 공항 큐브역에서 수령하기로 하구요..물론 여권과 사진2매 가지고 가야 한다고 써있더라구요..다른 분들로 참고하세요.. [출처] 오늘이 런던에 온지 6일차입니다. ([유랑]유럽여행의든든한동반자) |작성자 한울나라 더보기
[17년12월] 후쿠오카 에어비앤비 추천 이상하게 이날 적당한 호텔이 없어서 1박은 에어비앤비에서 묵었었다. 웃긴게.. 그러려고 했던건 아닌데, 우리가 묵었던 호텔 바로 옆골목에 있더라 ㅋ 그 사실을 에어비앤비 숙소 가는 그날 알았다는.. 역시 나는 길치가 맞는가보다. 예약한 날짜가 되면 집주인이 열쇠가 있는곳을 알려주는데, 그 장소를 찾아서 열쇠를 획득 한 후 집에 들어가면 된다 (보물찾기 하는 느낌) 사실 지난번 에어비앤비에서 묵었을때, 이미지가 별로여서.. (춥고, 낡고, 음침하고, 좀 더러운...) 왠만하면 에어비앤비 잘 이용하지 않는데.. 사실 선택의 여지가 없었기에, 우리의 예산에 맞는 적당한 방을 골라 예약했고, 같이가는 일행들에게도. '하루밤이니까 그냥 잠만잔다고 생각하고 숙소가 별로라도 이해해달라' 고 신신당부 했었다. (워낙에.. 더보기
[17년12월] 가볍게, 후쿠오카 (3) 후쿠오카 마트털기. 제목: 베이크 평점: ★★ 이거 맛있다 그래서 여러개 샀는데, 생각보다 내 취향이 아니었다. 치즈맛이 너무 강하다... 과자 느낌이 아니라 뭐라그래야하지..? 치즈케이크 느낌??? 크리미한 느낌 제목: 브락쿠 산다 (보이는데로 읽었지만, 사실은 블랙선더가 맞는듯) 평점: ★★★★ 모 블로거가, 일본에서 킷캣 사지말고 이거 사라고 해서 사봤는데, 이건 진짜 맛있더라. 킷캣보다 중독성 짱! 이건 담에 꼭 다시 사고싶다. 그런데 뭐.. 한국에서도 언젠가 맛보았던 느낌이라... 전혀 다른느낌의 간식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도 재구매 의사는 있음 제목: 인스턴트이치란라멘 평점: ★★★★★ 누가 이거 맛없다그랬어? 인스턴트로 일본라멘의 맛을 훌륭하게 재현했다. 짱임 파랑 김좀 더 추가해서 먹.. 더보기
런던 항공권 예약 런던행 항공권. 마일리지 구입. 세금 264,400원 지불. 3년 전에는 세금만 51만원 냈었는데, 많이 싸졌구나.. 싶지만. 그래도 비싸.. (뭐지 이 아이러니한 감정) 장재형 항공권 : 세금포함 81만원 (어린이요금 적용: 약25% 할인된 금액 - 이 조차도 13살이 되면 성인요금 적용되기 때문에 올해가 마지막 어린이 요금 적용 연도였다) 인터넷으로 조회 했을때에는 왕복 71만원 나왔었는데, 유선으로 예약하려니(어린이 항공권은 단독으로 인터넷 구매가 안된다, 반드시 전화로만 예약 가능) 81만원 내란다.. 왜 인터넷이랑 가격이 다르냐고 물으니, 인터넷 가격은 성인이랑 묶여서 저렴하게 책정되고 유선상 예약은 금액이 다르다고 하는데.. 이해가 안됨. 이미 동행하는 성인 항공권이 예약 된 상태이고 거기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