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그냥 일본이 가고싶었다.. 는 아니고 얼마전부터 계속 일본이 가고싶었다...
아무래도 이건 '병'인듯 싶다.
항 공 권 예 약
마침 에어서울 특가 떴다는 공지를 뒤늦게 발견하고 혹시나 하고 들어가 봤더니
평일위주로 소량의 특가항공권이 있긴 하더라..
그래서 평일 출발. 토요일 밤늦게 도착 스케쥴로 비행기표 구매
(연차 2.5일 써야하는 압박은 있지만...)
두명 표 39만원에 구매한것은, 그래도 저렴하다고 생각한다.
갈때 표는 특가라서 무료수화물이 없고
올때는 무료수화물 있으니. 이 또한 괜찮은것같다.
갈때는 뭐 수화물 안맡겨도 되구... 올때는 이것저것 사와야 하니 위탁 수화물 서비스가 필요하다.
(필요에따라 위탁수화물 구매가 가능한데, 15키로에 5만원 이라고 한다. 출발 3일전까지 구매 가능)
▶ 복지카드로 구매했습니다. 이로써 올해 복지카드 끝. ;;;;
숙 소 예 약
항공권을 샀다면 바로 숙소검색에 들어가야한다.
개인적으로 무료취소 가능한 싸이트들을 선호하며, 진짜 부득이한 경우 아니고서는 꼬옥 무료취소 & 현재결재 가능한 것 으로 예약한다.
부킹닷컴 등 에서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며, 요즘 애용하는 토요쿄인 공홈에서도 이런기능이 있다.
토요코인 호텔 검색했는데 그 날짜는 죄다 예약이 꽉차서.. 어쩔수 없이 다른숙소로 눈을 돌렸고,
이번테마는 저비용 급 여행인 관계로
내 인생 최초로 게스트하우스에서 자 보기로 한다.
그래서 예약한 곳은 도쿄 시탄호스텔.
평이 매우좋고 매우좋고 매우좋다. 그래서 그냥 ... 예약해버림 (이 날짜에 남은 침대도 달랑 3개뿐이라...)
예약금액 : 2인 3박4일 18,400엔
근접한 역
고덴마초역 (小伝馬町駅) - 히비야선
바쿠로초역 (馬喰町駅) - 소부선
바쿠로요코야마역 (馬喰横山駅) - 신주쿠선
히가시니혼바시역 (東日本橋駅) - 아사쿠사선
이번여행에서 꼭 해보고 싶은것
1. 가보고싶은 지역 : 긴자(수빈), 기치죠지,닌교쵸(기정)
2. 해보고싶은 것 : 1일 1목욕탕 가기 / 맛집 정하지 않고 밥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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