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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히사시부리 도쿄 일본 입국 허용이 되기 3개월 전 부터 발권 해 놓았던 도쿄행 비행기표. 이번 여행의 목표는 1. 코노지(ㄷ자형 술집) 맨날맨날 가기 2. 요코하마 야경보기 드디어 가는구나 ㅠㅠ 여권도 어느새 유효기간이 만료되어, 새로만들었다. 여권사진에 앞머리가 100% 안보여서 매우 걱정했으나, 다행히 일본에서는 사진의 앞머리는 크게 신경 안썼다. 마일리지 써서 아시아나 타고 다녀왔는데, 동행했던 언니와 친구 미경이는 에어서울을 탔었다. (비행기 출발 시간이 같음) 나도 그동안은 일본갈때 저가항공을 주로 탔었어서 몰랐는데, 두개 비행기를 비교해보니 확실히 대형항공사가 좋긴 하더라..... (특히 아시아나 수화물 23키로는 최고의 장점. 아! 그리고 기내식도 줌) 최근에 가을 산에 다니느라 체력단련을 하고있었다. 러닝.. 더보기
산, 2022년 10월 지리산 천왕봉 2022년의 산은 지리산 지리산 출발에 앞서 준비하기 1. 심폐지구력 높이기 (심장 사망 예방) ---- 지리산 출발 약 1개월전, 다시 달리기를 시작했을땐 1키로만 뛰어도 죽을것같더니.. 지리산 가기 2일 전에는 5키로를 한번도 안 쉬어도 뛸만한 수준이 되었다. 2. 할 수 있다는 자신감 + 마인드컨트롤 ---- 언제 정상가냐... 언제 하산하냐. 이런 마음이면 산행이 더 힘든것 같다. 그냥 산에 있는 그 순간을 즐기면, 등산은 쉬워지고 행복해진다. 3. 준비물 ---- 해뜨는 시간은 아침 6시 , 그 이전에 산행을 시작한다면 헤드랜턴 필수 스틱과 무릎보호대, 그외 먹을거 4. 복장 ---- 반팔+얇은 바람막이 입고 출발~등반까지 하고, 정상에서 방풍잠바 추가로 껴입음 5. 그외 주차 : 새벽4시 도착.. 더보기
2022.9.24 - 북한산 백운대 . 더보기
2022.8.5-우영우 팽나무 금요일 밤 11시30분 고속버스를 타고 창원역에 내린시간은 다음날 새벽3시. 편의점에 들러 바나나 우유와 참깨라면으로 에너지를 채운 후 첫차가 다닐때까지 걷기로 했다. 열대야의 습한 공기는 새벽에도 여전했다. 스마트폰 지도에 의지해서 약 한시간 반 정도 걸었을까.? 더 이상 걷다간 팽나무 볼 체력까지 소진하겠다... 싶을때 우리 눈 앞에 24시 무인까페가 나타났다. 1700원짜리 아이스아메리카노 두잔의 값 치고는 너무 많은것을 우리에게 주었던 무인까페님 너무 감사합니다. 아침5시... 생각보다 빠른 시간에 주변이 밝아지고 있었다. 우리는 아낌없이 주는 무인까페에 앉아 에어컨 바람을 쐬며 곧 떠오를 태양볕에 대비한 썬크림 무장을 시작했다. 아침6시.. 동부마을로 가는 첫차 시간이 다가왔다. 47번 버스 탑.. 더보기
폴, 부웅~ 폴 도입 들어갈때 회전을 주면서 올라타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개 초보 일때는 오른쪽 발을 발판삼아 회전을 주는 방법을 주로 사용했다. 1단계: 발 걸고 회전주기 그리고 나서는 구스넥으로 회전을 줬었고 2단계: 구스넥 , 왼손을 팔꿈치까지 폴에 대서 힘을 주는 방식 그 다음엔 하프브라켓 하프브라켓, 구스넥과 비교해서 팔꿈치를 폴에 지지할수 없어 많은 힘이 필요.. ㅠㅠ 그리고 진짜 죽어도 잘 안되던 .. 하프브라켓인데 몸이 살짝 떠오르게 힘이 들어가서 여유로워 보이는 하프브라켓 바로 위 영상이랑 비교하면 몸이 순간적으로 위로 부웅~ 하는 느낌이 있다 (없나?) 여기까지 성공했다. 사실 엊그제 하프브라켓 힘있게 성공해서 기뻤는데.. 이 탓인지 회전이 너무 빨라서 다음동작 몇개 하다가 중도에 내려왔다.. 더보기
폴, 변화 약 80회의 수업을 마치고 나서 변화된 점은. 선생님의 수업영상을 보고 어느정도의 감은 잡을 수 있게 되었다는것. 개허접 일때에는, 선생님 진도 영상만 보고 비슷하게 따라하는 그녀들이 딴세상 사람 같았는데, 이젠 나도 딴세상 사람이 된 것 같다. (그렇다고 엄청 잘 따라하는건 아니고, 예전처럼 머리속은 복잡하고 눈알을 마구 굴리고 표정이 굳어지는 '난누구 여긴어디?.. 정도는 아니란 뜻이다..) 여전히 도입과 콤보를 연결하는건 버겁다. 심리적인 요인일 수도 있는데, 도입을 하고나면 이미 힘이 다 소진된 느낌... 그래도 구스넥 아니고 하프브라켓으로 클라임 할 수 있게 된것은 장족의 발전이다. 더보기
ずっと真夜中でいいのに-るんりネス からからと回した(まわした)氷だけで 달그락거리며 굴렸던 얼음만으로도 ​ 落ち着いてきたの ほら 진정이 됐어, 봐봐 ​ すぐ 二人ぼっち 금방, 단 둘이서 ​ 指で溶(と)かし 合(あ)えたなら いいのに。 손끝으로 마주 녹였다면 좋을 텐데. ​ 今はね ただ懐(なつ)かしくて 지금은 말이지, 그저 그립기만 하고 ​ 寂しさが 心地いい 외로움이 편안해 ​ ​--------------------------------------------------------------------- ブランケットに 包(くる)まって 담요에 파묻혀서 ​ もう寒いとか 忘れてたけど 이젠 춥다든가 그런 건 잊어버렸지만 ​ 言葉は 添(そ)えるだけ 朝まで 말은 거들 뿐, 아침까지 ​ 明日からの 二人を 考えたくはない 내일부터의 둘을 생각하고 싶지는 않아 ​.. 더보기
2022.07.12-夢 夢を見た 切なくて、悲しい夢 もう、二度と戻れない堅実 夢を見た。。。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