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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책] 뇌_ 베르나르 베르베르 뇌 저자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출판사 열린책들 | 2002-07-15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저명한 프랑스 신경 정신 의학자 사뮈엘 핀처는 컴퓨터 딥 블루 ... 뇌. 사실 아주 오래전에 나온 책이지만 지금 이책을 몇몇사람에게 보여줘도 (심지어 책에는 별로 관심없는 사람일지라도) 책 제목정도는 들어봄직한 베스트셀러였는데.... 그런데...그런데... 난 보질않았었다! ㅎ 그러다가 우연히 회사건물내 공공도서관(책꼽아두고 자유롭게 책 볼수있는 책장)에서 이 책을 발견하곤 그저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책이 얇게 두권으로 되어있어서 출퇴근길에 가지고 다니면서 보기에 딱) 뭐랄까... 나에겐 남들이 다 보는 베스트셀러에 대한 궁금증 내지는 환상같은게 있어서 베스트셀러는 꼭 보고싶어! .. 더보기
시나몬 당근케이크 파리크라상에서 먹고싶은 베스트원은 당근케이크 . 언젠간 먹어볼꺼야~ 그리구 내가만든 당근케이크와 비교도 해볼꺼야~~ 최대한 무심한듯 멋지게 발려진 파리크라상의 당근케이크를 흉내냈지만. 난 그냥 멋지게는 없고 무심하게의 요소만 가미된 아이싱이 되버림 ㅋㅋㅋ 크림은 생크림+크림치즈+설탕 의 조합이고 케이크는 쉬폰으로 구웠고 당근과 시나몬가루를 넣었다. 당근맛은 하나도 안나고.. 음.. 시나몬향이 너무너무 향기로워 식욕을 자극 단면도. 크림 많이 바른다고 발랐는데.. 잘라보니 그리 많지 않네.. 귀염이도 많이 드세요~ 더보기
시나몬 & 피칸 씨리얼 코스트코에서 발견하고는 3초만 망설이고 바로 장바구니에 담은 시나몬 피칸 씨리얼. 가격도 싸지않았는데.... (만오천원정도?) 그냥 사버림. 왜냐면 시나몬이 들어갔으니까~ 몇일 식탁위에서 눈감상 하다가 드디어 뜯어봄. 이렇게 두개의 봉투로 나뉘어져 있음. (이런면에서는 만족. 대부분의 씨리얼이 한봉투로 되어있어서 불편하던데...) 두근두근 드디어 먹어보는 시간. (사실 나는 씨리얼을 그닥 좋아하지 않으면서.. 씨리얼 욕심은 되게 많은것같다.. 뭔가 새로운게 있으면 다 먹어보고싶어서 사긴하는데.. 막상 사면 한두번먹고 그대로 방치하는 사태.. 그래서 집에 씨리얼 종류별로 락앤락에 무지 담겨있음.... -_-;;; ) 내용물은 정말 훌륭하다. 근데 맛이없다. 진짜 맛없다. 맛의 조화도 없고.... 씹는맛도 .. 더보기
시나몬 베이글칩 시나몬 베이글을 얇게슬라이스 해서 오븐에 한번더 구워 바삭바삭한 과자의 느낌을 살린 시나몬바게트칩. 신세계 센트럴시티 지하 식품매장에 베이글만 파는 매장이 있는데, 거기서 보고 한봉다리 사왔음. 한봉다리 5천원. 생각보다 양도 많고 생각보다 맛도 훌륭해서 계속 먹다가 입천장 까짐. (딱딱하니 주의하자 ;;;) 더보기
밥카_시나몬 (딘앤델루카) 사진좀 크게올리고싶어서 크게리싸이즈했더니 이거 좀 무섭다. -_-;;; 이토준지의 소용돌이를 연상케 하는군. 뉴욕에있는 딘앤델루카가 울나라에도 드디어 상륙했다~ 유기농식품파는 매장인데.. 뭐 가격은 너무너무 비싸서 젠장 욕나오니까 그냥 구경만..... 베이커리쪽에서 내가 꼭 먹고싶은게 있어서 가져왔는데 이름하여 밥카시나몬 ~ 역시 시나몬. 근데 얘도 가격이 너무너무 비싸서 이 세조각에 6300원. @.@ 그래도 너무너무 먹어보고싶어서 망설이다가 가져왔음. (사실 너무너무 먹고싶지 않은 바게트도 하나 썰어왔다지.... 바게트는 내가 빵집가면 그 빵집이 빵을 잘만드는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기준이라고 할까.... 근데 바게트도 비싸 6600원 -_- !!!!) 저 소용돌이가 바로 시나몬. 시나몬 소용돌이가 일반.. 더보기
계피가루들어간 약밥 아는사람은 알겠지만. 약밥에는 계피가루가 들어감 뭐..안넣어도 약밥은 되지만. 계피가루를 넣으면 그 향이 훌륭해서 더 먹고싶고 맛나게 느껴지는 버프효과 활성화. 사실 내가 약밥을 무지좋아하긴 하는데, 사먹는건 뭔가 약간 부실하고.. 비싸고 그래서 집에서 세번 도전했었는데.. 1차: 설익음 2차: 짜서 못먹을정도 3차: 타고 질었음 이렇게 대 실패를 거치고 나니.. 더이상 도전의욕 상실 .. 내가... 무언가 요리를 할때 이렇게 3번이나 실패를 하다니.. 좌절... 게다가 약밥은 그안에 들어가는 재료도 비싸고 고급재료라.. 못먹고 버리는게 너무너무너무너무 아까웠더랬다... 그런데 무슨바람이 들었는지 이번에 4차 도전. 이번에도 망치면 난 그냥 약밥을 사먹어야하는 운명인가보다.. 하고 생각할 예정이었음. 사.. 더보기
시나몬 프렌치토스트 오랫만에 시나몬제품 포스팅! 하이몬드에서 산 호텔식빵 크게잘라서 냉동보관 해놨던거 프렌치 토스트해서 빅뱅이론에서 봤던데로 시나몬설탕 솔솔뿌려서 포크로 살살 찢어먹으면 최고! 갠적으로 프렌치토스트 만드는데 관건은 계란물을 살짝 묻혀서 (빵속까지 스며들지않게) 재빨리 구워내는게 포인트! ㅎㅎㅎ 시나몬설탕, 사실 코스트코 츄러스사면 그속에 들어있는건데 이래저래 딴 용도로 막 뿌려먹고 있음. (사진은 넥스5로 찍은건데.. 넥스5뒤에 n 이 더 붙은걸 빌렸어야 하는걸 몰라서... 그래도 셔터랙없는 가벼운 카메라라는건 알았으니 만족) 더보기
로투스 쿠키 커피와 함께하는 시나몬향이 나는 가장 대중적인 시나몬쿠키. 뭐.. 대중적이라고 해봤자, 시나몬 가미된 쿠키는 별루 많지가 않지... 맛있긴한데, 너무 달아!!! 가끔 우울할때 기분전환겸 하나 뜯어먹어주면 좋은 아이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