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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시나몬 롤 내가 만든빵중 제일 맛있는 시나몬롤!!! 내가원래 시나몬을 좋아하긴하지만.. 이 작품(?)은 1차로 만들때 개떡같이 망쳤던거라... 오기를 가지고 다시 도전했다.. 반죽할때 우유의 양을 봐가면서 반죽했고.. 이스트의 양을 적게 했다... 그랬더니 요렇게 귀엽고 예쁘고 먹음직스러운 시나몬롤이 탄생했다..T_T 한번 먹어보고 감동을 금치못했다.. 이렇게 맛있다니.... 이제 발효빵도 어렵지않아~~~ -레시피- 빵재료:강력분195g, 소금1작은술, 설탕30g, 버터23g, 계란1/2, 우유100g, 드라이이스트3g 속재료: 설탕4큰술, 시나몬가루1큰술, 건포도나 기타 견과류등. 1. 이스트빼고 반죽재료를 모두넣고 치대다가 적당히 뭉쳐지면 이스트 넣고 손에 붙지않을만큼 반죽해준다. 우유는 반죽의 질기를봐서 적당.. 더보기
[★] 용만이네 돈까스 용만이네돈까스. 드디어 가다.. 작년부터 가고싶었더랬는데.. 대전에서 올라온 정원이도 여기에 꼭 가고싶어 했던터라.. 맘먹고 찾아 나섰다. 상계역1번출구에서 먹자골목가는길 골목에 바로있다.. 생각보다 가게가 작아서 잘 봐야 보이니까.. (진행방향으로 왼쪽에 있음) 그런데 우리는 그냥 1번출구라고만 알고 갔는데..생각보다 금방 찾았네..(길가에 있어서 그랬나..) 딱 들어갔는데 드는생각은 "생각보다 작네." 였다.. 전체 수용인원 15명정도? 벽에 덕지덕지...(그야말로 덕지덕지) 붙어있는 메뉴들... 그리고 설명서들...정말 웃음밖에 나지않는 가게 분위기 ㅋㅋㅋ 대전에서 올라온 정원이는 밤새 고민했단다.. 이 많은 메뉴중에 과연 뭘먹을까하고;... 그래서 생각해온게 치즈칠리란다.. 맞은편 전체샷. 가게 .. 더보기
[B] 한밤중의 행진 .... 미타조지에게 마음껏 뛰놀아. 요코짱과 미타, 언젠가 소집할테니까. 구로가와 치에. -한밤중의 행진 中 - 07.10.6 더보기
[B] 천국에서 만난 다섯사람 전에는 마거릿 생각을 그토록 많이했는데.. 언제부터인가 흐릿해지기 시작했다. 그녀는 오래된 반창고 밑에 있는 상처 같았고.. 에디는 그 반창고에 점점 익숙해졌다. -천국에서 만난 다섯사람 中 - 06.6.27 더보기
[B] 울 준비는 되어있다. "우리 한때는 서로 사랑했는데, 참 이상하지.. 이제 아무 느낌도 없어. .. 당신, 그거 어떻게 생각해?" - 울 준비는 되어있다中 - 06.6.4~6.7 더보기
[B] 눈많은 그늘나비의 약속 "왜...날 바라보고있지?" "당신을 그리워하니까요." -눈많은그늘나비의약속 프라미스 中- 06. 5.30 더보기
[B]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내가 죽기전에 해야할 일이 있다면 그때의 그와 그때의 나를 이제 똑같이 용서해야 한다는 것이겠지요... 기억위로 세월이 덮이면 때로는 그것이 추억이 될테지요..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中- 06.5.28~5.30 더보기
[B] 언니네방 타인에게 상처입힌 사람들은 너무나 쉽게 그 일들을 잊어버린다. 그러나상처받은 사람은 평생 그 짐을 끌어안고 가야만 한다. 나는 빚을 내서 사람을 하나 죽였지만, 그보다 더 수없이 마음을 죽여야 했다. 누구라도, 수백번 자신의 마음을 죽이지 않고는, 다른 사람을 죽일 수 없는거니까 언니네방 中 '06.5.2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