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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15 런던

'호프 앤 그린우드' 사탕가게

호프 앤 그린우드.

코벤트가든 근처 사탕가게.

 

 

 

 

 

 

꼭 가보고싶어서 구글맵에 지도까지 저장하는 치밀함.

 

 

 

 

 

 

 

 

 

 

 

 

 

 

이건 왜 찍었나 모르겠는데,...

 

 

 

 

 

빨강색 사탕가게.

찾았다~

 

 

 

 

 

아,..  난 이런거 왜이렇게 좋지...

내 안에 잠들어있는 유아틱한 본성.

 

 

 

 

 

보기만해도 기분이 즐거워지는 비쥬얼.

무겁지만 않았으면 잔뜩 사다가 집에 늘어놓고 싶다...

 

 

 

 

이곳 물건들은 전부 퀄리티가 하늘을 찌른다.

이 매장이 통채로 내꺼였으면...;ㅠㅠ

 

 

 

 

이거 너무 예뻐서 열번은 들었다 놨다 하다가..

결국 사왔다 ㅠㅠ

볼때마다 예쁘다.

살떄는 꼭 바닥을 살펴보고 MADE IN CHINA가 아닌지 살펴보는 센스가 필요하다.

 

 

 

 

 

 

 

 

 

 

 

 

 

 

 

 

 

 

 

 

 

피시앤 칩스 맛 사탕도 있다 -_-

무슨맛일까 !!!!!!

 

 

 

 

 

 

 

 

 

 

 

 

 

 

 

 

 

 

 

 

 

 

컵만사오긴 아쉽고

이것저것 다 사자니 비싸고.

내가 좋아하는 시큼한 사탕을 하나 샀는데.

정말이지 너무나 '시큼'해서 쓴맛이 날 정도엿다.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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