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 앤 그린우드.
코벤트가든 근처 사탕가게.
꼭 가보고싶어서 구글맵에 지도까지 저장하는 치밀함.
이건 왜 찍었나 모르겠는데,...
빨강색 사탕가게.
찾았다~
아,.. 난 이런거 왜이렇게 좋지...
내 안에 잠들어있는 유아틱한 본성.
보기만해도 기분이 즐거워지는 비쥬얼.
무겁지만 않았으면 잔뜩 사다가 집에 늘어놓고 싶다...
이곳 물건들은 전부 퀄리티가 하늘을 찌른다.
이 매장이 통채로 내꺼였으면...;ㅠㅠ
이거 너무 예뻐서 열번은 들었다 놨다 하다가..
결국 사왔다 ㅠㅠ
볼때마다 예쁘다.
살떄는 꼭 바닥을 살펴보고 MADE IN CHINA가 아닌지 살펴보는 센스가 필요하다.
피시앤 칩스 맛 사탕도 있다 -_-
무슨맛일까 !!!!!!
컵만사오긴 아쉽고
이것저것 다 사자니 비싸고.
내가 좋아하는 시큼한 사탕을 하나 샀는데.
정말이지 너무나 '시큼'해서 쓴맛이 날 정도엿다.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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