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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핑투어 보라카이 여행의 꽃은 바로 호핑투어. 보라카이가서 밥은 굶어도 호핑투어는 꼭 해야한다~! 호핑투어갈때 얇은 긴팔옷은 필수. 안그러면 새깜둥이되어서 밤에 잠못이루는 사태발생할지도 모름. 난 타면안되~ 타면안되~ 내얼굴에 타기까지하면 촌발날리는 완전 시골에서 갓 올라온비쥬얼이 완성되기때문에 최대한 모자+선글라스+옷 을 동원했다. 물병낚시로 잡은 (내가!! 잡은!!) 물고기~ 난 무려 두마리나 잡았다~ 구닥다리 방식이지만 물고기가 잡혀올라온다는게 마냥 신기~ 그런데 우리나라 바닷가 사는 애들이 아닌... 코엑스아쿠아리움에서나 볼법한 애들이 잡혀올라오니 이것도 마냥신기~ 게다가 이런애들을 회떠서 먹으니 또 신기... 니모잡아서 회떠먹었다.... ㄷㄷ 이렇게 귀여운 복어~ 내얼굴은 광각렌즈에 찌그러지다못해 넓혀지.. 더보기
먹고또먹고.. 난정말 보라카이에서 기억나는건.. 하염없이 먹은기억과 파아란바다.. 망고 에어콘안나오는 모든 식당들 (스타벅스 제외) 그지같은 팁 근성들. 이 5가지다.... -_-;;; 디몰에 위치했던 하마라는 일식집. 규모도 꽤컸었는데..어디서 뭘먹을까 찾는게 지겨워져서 그냥 그 식당엘 들어가서 음료중 하나는 꼭 망고쉐이크...(망고쉐이크 대체 몇번을 먹은거야 ㅋㅋㅋ) 난 그냥 대충시켰는데.. 아 하필 장어덮밥이야... 영어가 짧은게 흠이다 흠.. 나 별로 안좋아하는 장어덮밥.. 글구 장영근씨는 아무리 새우가 좋아도 그렇지.. 샐러드에도 새우... 게다가 새우튀김까지 또시키냥... 알고시킨거야 아님 모르고 시킨거야 ? ㅋㅋㅋㅋㅋ 저녁먹고.. 우리또 팥빙수 먹으러 갔다 -_-;; 난 무슨 한국 레드망고에 들어와있는줄알.. 더보기
오랄픽스 시나몬 생각보다 큰 내용물. 잘못개봉하면 우르르 쏟아질지도 모름. 주의요망. 너무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제품가격의 50%는 껍데기 가격일듯함...) 생각보다는 톡쏘지않고 (거의 이런계열의 제품들은 박하향이 많이 나던데..) 달달한 계피향. 한개먹고 보관중. 아깝다.... 막 먹기는......... \5,000 더보기
시나몬롤식빵 시나몬롤 레시피로 식빵처럼 구운 시나몬롤식빵. 대신 이번에는 충전물을 2배정도 넣고, 소보로와 건포도까지 넣어줬다. 그른데, 소보로가 냉동실에 너무 오래있었던 탓인지 -_-;; 빵에서 냉장고맛이.. 오마이갓. 1차발효후 성형한다음에 냉장고에서 저온발효 6시간정도후 아침에 구어줬는데. 아.. 원래 저온숙성빵 갓구운빵은 맛있어야 하는거아냐? 냉장고맛. -_-;; 망할 소보로만 아니었음 최고였을텐데. 아쉽다. 확실히 충전물을 많이넣으니 맛있네~ 더보기
야식은 통닭. 야밤의 야식으로는 통닭에 맥주가 짱이지. 그나마 예쁘고 쓸만한 물건이 있었던 기념품가게 생각만큼 맛있지 않았던 닭. 보라카이 하면 산미구엘만 생각나네. 더보기
고구마 시나몬 롤 레시피: 강력250, 이스트5, 설탕30, 버터30, 소금4, 계란1/2, 우유120~125g 버터15g, 계피가루4~5g, 설탕60, 고구마적당히 45분1차발효 -> 가스빼기 -> 궁글리기후 -> 랩씌워10분 벤치타임 -> 성형 -> 2차발효 40분 170도 20분 구었더니 쫌 탔음!!! 엄밀히 따지자면 3번째 만들어보는 시나몬 롤. 처음 시나몬롤은 이스트의 과다 사용으로 인한 이스트씹히는 빵 ㅋㅋㅋㅋㅋㅋ 두번째는 그럭저럭 봐줄만했고. 이번에는 고구마가 들어간 고구마시나몬롤. 늘어나는 뱃살로 인해 많이먹어봤자 한두개지만. 그래도 기본 세시간은 잡아먹는 발효빵을 만들려면 시나몬롤을 하쟈. 1) 계란+우유 -> 강력분 -> 소금+설탕 -> 이스트 -> 클린업단계에서 말랑버터 -> 다시 반죽코스 2) 40분.. 더보기
시나몬바나나 스콘 레시피: 발아통밀300, 비정제흑설탕10, 소금4, BP12, 바나나2개+물(으깬것)300g, 버터90 180도 30분 응 , 그냥 오늘은 빵이 먹고싶었는데. 젤 빨리 만들수 있는게 스콘이어서.. 그래서 만들었거든~ 바나나시나몬 스콘. 내가 좀 시나몬을 좋아하잖아~ 바나나 냉동실에서 두개 꺼내서 물넣고 막 갈아주고.. 시나몬가루 무지하게 팍팍 뿌려서 말이야~ 푸드프로세서로 반죽돌렸더니. 오마이갓 너무 반죽이 질어.. T_T 급하게 밀가루 100그람 추가 투입. 많이먹을라구 많이 구었는데. 생각보다 맛이 없어서 두개만 먹고 쫑. 반죽이 그래도 좀 진편이라 식감이 바삭하지않고 약간... 흠.. 저 레시피에서 밀가루를 더 늘리던가.. 시나몬향은 나지도 않고.. 이건뭐.. 블루베리쨈 잔뜩 발라서 막 먹어주엇다... 더보기
스테이크하우스 아침먹고났더니 점심때가 돌아온다.. 정말 할짓없어서.. 아침먹고나서 점심 뭐먹을까.. 그것만 궁리한다.. 우리의 점심메뉴는 보라카이도우미님이 추천해주신 스테이크 하우스. 저녁에가면 사람도 많고 음식나오는데 시간도 오래걸려서 인내심 있는사람만 가라고 하던데.. 그래서 그냥 우린 낮에 점심먹으러 ㄱㄱ 해변가에 위치한 큰 건물이라 찾기도 매우 쉽다. 2층 창가쪽에 앉았는데.. 뭐 어차피 실내라고해도 에어콘 안틀어놨을꺼 뻔하기에... 대 실수. 먹는내내 땀 폭포. 더위 별로 안타는 나조차도 아 뜨거 뜨거 뜨거 를 연발하게 하는 날씨. 벽에 붙은 선풍기가 무색할정도. 스패셜 뉴 메뉴인 어린송아지 스테이크였던가? 모르겠다.. 하여튼 스패셜뉴메뉴였다. 옆에 야채들은 야채찐거였는데 그맛이 ... 그냥 뭐.... 고기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