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ˇ

사이판 월드리조트 예전에는 여행을 다녀오면, 기록하고 글쓰고 사진올리고.. 이런 작업들이 참 즐거웠었는데.. 이전 정말이지 귀찮아 죽겠다. 하지만 이런 여행기를 쓰는것도 다 때가 있는 법 이라.. 시간이 많이 지나버리면, 영영 .. 그 기록은 남기지 못하게 될 수 도 있기에...일단 시작이라도 해보자. (그래놓고 런던여행은 포스팅을 반도 못했다..ㅠㅠ) 사이판 (온)가족 여행 7.17~20, 3박4일 이용여행사 : 보물섬투어, 사이판 내 선택관광은 사이판산타로사 리조트의 선택 기준은 물.놀.이 사이판은 생각보다 너무너무 심한 '시골'이라 당췌 .. 바다말곤 볼게 없다.. 나야 뭐.. 한번 갔던 여행지는 왠만하면 재방문은 안하는데 내가 이곳을 다시 찾았다는것은 '뭔가' 있다는 것이다. 사이판의 장점이라면... 봐도봐도 신비.. 더보기
2015.7.6(v) 말은 공허한 것이다. 듣기 좋은 사랑의 고백도 많이 하다 보면 지킬 수 없는 맹세가 된다. - 마지막 춤은 나와함께 中 더보기
2015.7.6(v) "사람은 지키고 싶은 사람에게 거짓말을 해. 혹은 지키려는 사람에게." - 달콤한 작은 거짓말 中 더보기
2015.7.4(v) 우리 이제 그만해요 여기까지 좋았어요 시작할 수 없잖아요 끝낼 수도 없을 텐데 맘처럼 되질 않아 수없이 고갤 저어도 외면할 수 없는 걸 탓할 수도 없잖아요 내 것이 아닌 그대 향기 가질 수 없는 따스함에 애써 웃어요 이 밤을 그대 미소 그대 냄새 그대의 옷 그대 몸짓 어쩔 수도 없는 걸요 내 마음은 내 마음은 먼지 쌓인 시간들 하얗게 타버린 밤 만질 수는 없어도 간직할 순 있어요 내게 더 잘해 주지 마요 날 꿈꾸게 하지 말아요 누구보다 날 알면서 언제까지 그대는 모든 걸 알면서도 사랑이라는 못된 말로 떠나지도 못하게 날 잡을 건가요 어서 가요 괜찮아요 오늘도 행복했어요 웃지 마요 길어지면 울어버릴지 모르니까 사랑한다 해줘요 그 말이 전부인 난 할 수 있는 게 없죠 그댈 정말 사랑해요 - 토이, 언제나 타인 더보기
2015.06.25 눈물이 날 정도로 슬프더라고. . . . 더보기
런던 존 루이스 백화점을 구경해보자 (주방용품) 런던에는 많은 백화점이 있지만, 존루이스백화점은 약간 서민층(?)이 즐겨찾는 곳 이라고 한다. 럭셔리와 고급짐을 내세우는 헤로즈백화점과는 달리 부담없이 들락날락 할수있는 친근한 분위기의 백화점. 버스타고 지나가다가 보이길래 내려서 한번 들러봤는데, 그곳에서 나는 신세계를 맛보았지. 버스만 보아도 가슴이 설레이지요, 쇼핑 밀집지역. 디즈니는 들러보지도 않았지. 뉴욕보다 좋겠어?? 우리나라 파리바게트만큼이나 많이 보였던 Boots 하지만 파리바게트만큼 물건이 싸지 않아서 구경만 하고 나왔던 그 곳. 아...런던물가 왜이리 비싼가요 ㅠㅠ 벤스쿠키의 매력에 폭 빠져, 한번 맛보고 3번이나 사먹은다음 집에올때도 꾸역꾸역 틴케이스에 두통이나 담아 무거운거 낑낑대고 들고오는데, 공항 주변 지하철역에서 벤스쿠키매장 발.. 더보기
런던여행쇼핑샷 펜할리곤스 향수 100미리 10만원대 스파게티 계량기(쓸모없음, 잘 안쓰게됨), 쿠키커터링, 높이가 높아서 스콘만들때 주로 사용중 통이 예쁜 베이킹파우더 ox치킨스톡 : 괜히사왔다 결국 한번도 못써보고 유통기한 다되서 버림. 런던사람들의 '다시다' 같은 존재라고 함 세인트폴 성당 기념품점에서 산 머그컵 묵직한 느낌이 아니라 가벼운 느낌이라 살짝만 부딪혀도 깨질것같아서 실사용은 못하고 있다 ㅠㅠ 마요네즈 다 먹었는데 기억에 없다. 그냥 마요네즈맛이었나보다 과자. 버터쿠키라서 굉장히 무거웠다 ;; 선물로 준거라 맛은 모르것다. 약 2만5천원정도 했었다. 주변에 나눠줄 기념품 초코렛종류의 기념품은 저렴하지만 무겁다는 단점이 있다. 이 이후로 사무실 사람들 나눠줄 기념품으로 초코렛류의 기념품은 절대 사지 않았다.. 더보기
Rye .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