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얼커피 아침엔 부드러운 리얼커피와 달콤한 망고토스트 간단하지만 알찬 메뉴들이 많아 아침시간에는 늘 분주한데요, 특히 리얼 커피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망고 프렌치 토스트는 카페 주인 리 씨가 자신 있게 추천하는 특별 ...메뉴라고 하죠. 푸짐한 크기의 참치 샌드위치와 칼라만시로 만든 홈메이드 케이크도 부드러운 ‘리얼커피’와 궁합이 잘 맞다고 합니다. 주소 : Balabag, Boracay Island 전화번호 : 036-288-5340 오픈시간 : 오전 7시30분~오후 7시30분 가격 : 칼라만시케이크 한화 : 1,278원P45 , 튜나샌드위치 한화 : 3,408원P120 가는방법 : 레알마리스 근처 - 윙버스 설명中 - 윙버스에서 보고 ... 아, 이곳은 우리의 둘째날 아침밥을 해결해줄 낭만스런 곳이라 생각해서... 더보기 그냥그런하루 이곳에서의 하루는. 정말.. 심심하다. 동네도 작고... 구경하기엔 덥고.. 어디 하나 시원한곳없는.. 먹고 자고 수영. 끝. 둘째날 아침이었던가 셋째날 아침이었던가.. 아침먹으러 산책. 풋스파 저곳. 윙버스에 소개된곳이었는데 가보진 못했다. 보라카이에서 우리가 갔던곳중 유일하게 에어콘이 나왔던 스타벅스. 하지만 그리 빵빵하진 않았음. 커피값은 우리나라와 비슷. 아마 현지인은 절대 저기서 커피 안사먹을것 같다. (비싸서) 패션의 언발란스. 뭐 어때 신혼여행도 아닌데... ㅡ_ㅡ;; 마치 집앞에 나온듯한... 흠흠.. 예쁜 찻집 & 밥집. 보라카이 해변의 음식점들은 인테리어 하나는 정말 예뻤다. 이렇게 해질녘... 이때 시간 불과 오후5시쯤. 이때부터 해변가에 사람들 미어터짐. 우린 왜 그렇게 땡볕에서 논.. 더보기 문신과 시장 보라카이 왔으니 헤나쯤은 해야할텐데... 영근오빠는 까만헤나해놓고.. 바닷가에 들어가고싶어서 마르는걸 고새를 못참고 바닷물에 들어갔다가 잉크 다 씻겨내렸다 ㅋㅋㅋㅋㅋㅋ 돈지랄했음 ㅋㅋㅋㅋㅋㅋ (한국돈으로 5천원정도) 난 반짝이 헤나를 했음. 나비부인. 얼굴안타려고 얼굴만 신경쓰다가.. 팔뚝 타버려서 지금까지도 저 나비모양으로 하얗게 자국남아있음. 모르는 사람들은 이쁘다고 하는데....흠... (한국돈으로 2천원.. 아~ 싸다.. 마지막날 했던 도마뱀은 이쁘게 안되서 좀 슬펐음) 딴나라에 가면 가장 잼있는 일중에 하나가 재래시장 구경하는건데.. 우리숙소 나와서 왼쪽으로 가기만하면 바로 재래시장.. 그러나, 이곳의 재래시장은 참으로.. 뭐...음.... 드럽다 -_-;; 과일가게는 이정도로 양호하지만. 생선.. 더보기 oleo, 크레이지크레페 저녁메뉴로 택한 식당. 맥시코요리 전문점 ole 저 식당을 항상 지나다니면서 느낀점은.. 서빙하는 언니야들이 이뻤다는거 ㅎ (몸매도 빵빵...쭉쭉은아니구 ㅎㅎ) 한국어로 된 메뉴판도 준비되어있고, 그림까지 상세히 그려져있다만. 그래도 고르기는 참 힘들었다.. 마지막날 이 식당말고 다른데서도 맥시코 요리를 먹었었는데, 맥시코요리는 이런종류가 주인가보다. 밀가루또띠아같은거에 정체모를 볶음을 싸서.. 하얗고 빨간 소스를 찍어먹는거다.. 느낀점 : 짜다 하지만 먹을만하다 맛있다. 우리 먹을거 다 시키고 발견한 츄러스... 에버랜드같은데 가면 있는건데.. 거기서 파는건 설탕범벅이라 넘 싫었어..-_-;; 그래서 설탕안묻히고 먹는데..안묻힌건 너무 싱겁다는게 단점.. 여기 츄러스는 설탕이 안묻어있길래 시켰다.. 사.. 더보기 레몬아이까페 보라카이에서의 첫날 아침이 밝았다... 그런데... 비가온다.. T_T 이렇게 우중충 하다니... 저주를 몰고다니는 우리들인가...? 우리호텔은 조식이 안나와서 아침을 먹으러 일찍부터 서둘렀다~ 8시쯤되었나... 어디갈까 생각하다가, 비가오는바람에 그냥 가까운 레몬아이까페에 갔다. 레몬아이까페는 한국에서도 가볼수있는 약간 좋은까페축에 속하는데,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 보라카이에서는 되게좋은편에 속하는거 같드라...(다른식당 수준들이 영~) 난 커피를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왠지 아침엔 럭셔리하게 커피와 빵을 먹어주는 풍경이 생각나서 시켰는데.. 오마이갓.. 댑땅 쓰다.. !!! 두모금도 못먹고 죄다 남김. 아침메뉴중에 내가 선택한거였는데 이거 정말 굳초이스였다. 이름은 생각안나는데, 혹시 레몬아이까페.. 더보기 아리아 보라카이에 온 사람들은 꼭 먹고간다는 이탈리안정통 피자집 아리아. 우리도 도착하자마자 뭐먹을까 고민하다가.. 가까운 아리아로 갔다~ 보라카이까지와서 피자라니.. 좀 맘에 안들긴했지만 마땅히 갈데도 없었고... 우리 숙소에서 걸어서5분도 안걸리는 곳이라 결정...(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거의 모든 음식점이 우리숙소와 걸어서 5~10분 내외.. 보라카이 참 좁다...) 해가 질무렵엔 해변가에 위치한 거의 모든식당들이 야외에 의자 내놓고 자리를 마련해 놓는다.. 하긴.. 낮엔 개더우니까 -_-;;; 우리두 야외에 자리잡았다.. 망고쉐이크랑 산미구엘시키고. 피자는 오빠보고 고르라고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햄토핑 -_-;;;; 어우.. 난 햄 다 떼버리고 먹었다... 아무토핑없이 그냥 온리 치즈만 얹어진거 먹어.. 더보기 보라카이로 출발. 5월9일 아침6시. 공항버스안... 아.. 사진이 왜 갑자기 이거지...?? ;;; 보라카이 니노이아키노 공항에 내려서 셔틀버스 타고 국내선공항에 내리면되는데.. 잘못내려서 20분정도 헤메다가 친절한 경찰아저씨의 도움으로 그 공항이 아닌걸 알고 다시 택시 잡아타고 맞는 공항으로 도착.. 택시아저씨의 말에 따르면 터미널쓰리 라고 해야 맞다고 한다.. 그나저나 택시아저씨 정말 말 많다... 알아듣도 못하는데.. 영근오빠는 그래도 열심히 대화는 하더라... 친절한 아저씨라서 팁 50페소정도 주고 왔다... 국내선 공항에 도착했는데 구경하러 이리저리 다니다가 문득 배가 고팠으나.. 우리에겐 500페소밖에 없어서.. 식당엘 들어가지 못했다... 필리핀돈으로 환전을 500페소(13000원정도 )밖에 안해가서..돈이.. 더보기 물놀이 보라카이. 야자수. 어딜가던 냉방시설이 전혀없는나라. 그걸 당연시 여기는 사람들. (아, 스타벅스는 냉방 되더라... 약.하.게) 관광객을 봉으로 여기는 현지인들...(심지어 아이들마저...) 얼굴타면안되 얼굴타면안되 타면안되 타면안되... 난 타면 완전 촌년이란말이야... 저 공.,.. 물에 전혀 뜰수없는 나로썬... 튜브가 절실히 필요했는데.. 정말 허접 그지발싸개 같은 튜브가 왜이리 비싼지.. 울나라에선 그런거 가따놓으면 꽁짜라도 아무도 안가질꺼다!! 그래서 공을 사기로 했는데.. 저 공... 정말 꼬진 저 공이.. 한국돈으로 약 8천원정도 했다... 개 도둑놈들.. 하지만 물에 뜨기위해선 피눈물을 흘리며 살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저공... 놀다가.... 물길에 휩쓸려 저멀리 둥둥 가버렸다.....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