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15 런던 썸네일형 리스트형 런던여행쇼핑샷 펜할리곤스 향수 100미리 10만원대 스파게티 계량기(쓸모없음, 잘 안쓰게됨), 쿠키커터링, 높이가 높아서 스콘만들때 주로 사용중 통이 예쁜 베이킹파우더 ox치킨스톡 : 괜히사왔다 결국 한번도 못써보고 유통기한 다되서 버림. 런던사람들의 '다시다' 같은 존재라고 함 세인트폴 성당 기념품점에서 산 머그컵 묵직한 느낌이 아니라 가벼운 느낌이라 살짝만 부딪혀도 깨질것같아서 실사용은 못하고 있다 ㅠㅠ 마요네즈 다 먹었는데 기억에 없다. 그냥 마요네즈맛이었나보다 과자. 버터쿠키라서 굉장히 무거웠다 ;; 선물로 준거라 맛은 모르것다. 약 2만5천원정도 했었다. 주변에 나눠줄 기념품 초코렛종류의 기념품은 저렴하지만 무겁다는 단점이 있다. 이 이후로 사무실 사람들 나눠줄 기념품으로 초코렛류의 기념품은 절대 사지 않았다.. 더보기 Rye . 2 더보기 Rye . 1 더보기 라이(Rye)에 가다 그날도, 어김없이 이른시간에 눈이 떠졌다. 정원으로 통하는 문을 열고 사진한장 찍는다. 날씨는 여전히 좋구나~! 집을나서, 10시경 st Pan 역(기차타는 역)에 도착했다. 티켓사는곳에 가서 무작정 줄을선다... 표파는 아저씨에게 라이간다 말하니, 왕복표를 살껀지 편도 살껀지 물어본다. 나는 '리턴 투나잇' 이라고 말을 했고, 아저씨는 31파운드였나.. 35파운드를 결재했다. 무사히 표를 받아들고나니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다!!! 그런데 표를 받아들고 보니 표에 시간이 없네..;;; 살짝 혼란스러웠지만.. 이럴땐 물어보는게 최고. 라는 생각이 들어 인포가서 물어보니 윗층가서 타라는 말만 한다.. 시간은? 물어보니 11시37분에 있단다. 시간표나와있는거 달라고 하니까. 자꾸만 2층으로 가란다.. 암튼 .. 더보기 세인트폴(성당), 대영박물관~ 세인트폴 대성당, 대영박물관. 런던은 해가 왜이렇게 늦게 지는거야. 코벤트가든 거리를 휘젓고 다니다가, 뭐하지? 대영박물관 근처에 가보기로 한다. 대영박물관은 사실 관심없었고. 그 앞에 있는 '티앤태들'에 관심이 있었다. 런던 현지 사람들이 즐겨찾는다는 '스콘이 그렇게 맛있다!!!" 는 그 곳. 찾았다. 그런데 문닫았다. 무슨.. 공사중이었나. 수리중이었나.. 그런 안내문이 떡하니 .. 정말 이때의 실망감이란 ㅠㅠ 세계 3대 박물관중 하나라는 '대영박물관'에 가본다. 내가 또 세계 몇대 뭐뭐뭐 라면 되게 궁금하고 해보고 싶기도 하고.. 그런 '허세'기질이 좀 있는듯 하다. 3대 박물관은. 대영박물관, 루브르박물관, 바티칸박물관. 난 이중에 두개는 가봤다. 바티칸만 가보면된다. 근데 아마 가볼일은 없지.... 더보기 어니스트버거 어니스트버거 아마 이날은, 내가 이걸 먹겠다고 아침도 거르고 길을 나섰던것 같다. 이날에 대해 적어놓은 종이가 사라져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 그랬던것같다. 햄버거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런던이 또 햄버거가 그렇게 맛있다메???? 내가 찾아갔던 지점은 '소호' 지점. 골목골목 숨어있다. 구글맵으로 찾아갔지만.. 다시 찾아가라면 못갈것 같다. 가는길에 '소호'거리 구경도 하고, 내 위치가 어디인지 중간중간 체크도 하고. 난 그때. 저기에 있었다. I was there. 찾았는데, 사람많아서 대기했다. 혼자라서 민망... 하지만 나는, 혼자라서 민망할 단계는 이미 넘어선 여행객. 들어갔다. 메뉴판. 비프치즈버거랑. 테이블마다 하나씩 시켜서 먹고있던 홈메이드레모네이드를 시켰다. 짜잔!!!!!! 눈에.. 더보기 코벤트가든 코벤트 가든. 코벤트 가든에 가려면, 코벤트가든 역에 내리면 되는데... 사실 나는 버스를 타고 이동했었다. 코벤트가든 역에 내려서 코벤트가든이 어디있는지 살짝 당황하지 말고, 사진상의 역 뒤편으로 길따라 쭉 들어가다보면 아케이드식? 건물이 하나 나오는데... 거기가 바로 코벤트가든 이다. 가는길에는 관광객들도 많고, 거리공연을 하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거리공연에는 그다지 흥미가 없던 나였지만, 마술사 아저씨가 기다란 풍선을 흔적도 없이 삼켜버리는것을 보고는 헉! 겁나 신기해서 그자리에서 계속 보고 말았다.. 심지어는 공연끝나고 1파운드를 내고 오기도 했다. 쇼맨쉽도 뛰어나고, 마법기술(?) ㅋ 또한 멋졌던 아저씨. 1파운드만 내기 미안할 정도로 나를 웃게 해주셨었지.... 건물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렇.. 더보기 '호프 앤 그린우드' 사탕가게 호프 앤 그린우드. 코벤트가든 근처 사탕가게. 꼭 가보고싶어서 구글맵에 지도까지 저장하는 치밀함. 이건 왜 찍었나 모르겠는데,... 빨강색 사탕가게. 찾았다~ 아,.. 난 이런거 왜이렇게 좋지... 내 안에 잠들어있는 유아틱한 본성. 보기만해도 기분이 즐거워지는 비쥬얼. 무겁지만 않았으면 잔뜩 사다가 집에 늘어놓고 싶다... 이곳 물건들은 전부 퀄리티가 하늘을 찌른다. 이 매장이 통채로 내꺼였으면...;ㅠㅠ 이거 너무 예뻐서 열번은 들었다 놨다 하다가.. 결국 사왔다 ㅠㅠ 볼때마다 예쁘다. 살떄는 꼭 바닥을 살펴보고 MADE IN CHINA가 아닌지 살펴보는 센스가 필요하다. 피시앤 칩스 맛 사탕도 있다 -_- 무슨맛일까 !!!!!! 컵만사오긴 아쉽고 이것저것 다 사자니 비싸고. 내가 좋아하는 시큼한 사..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