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5.5.18 아.. 그리움이 잔뜩 베어있는 꿈을 꾸었다. 어떻게 해 볼 방법도 없는데 말이다... 더보기 2015. 5.11 변함없는 그 모습으로 너는 다시 내게 다가왔었지. 더보기 2015.5.11(v) . . 그를 가슴속에서 끄집어내 뭔가를 물어보려고 한다거나 지나간 일의 의미를 확인해보려고 한다면 그날로 우리 모두의 삶이 다시 한번 흔들리리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 질문에 대답을 들은들 현재의 아무것도 바꿔놓을 수 없으며 과거의 감정에 대해 진의를 알고 싶어하는 것 자체가 헛된 미련일 뿐이라는 것을 알았다. - 새의 선물 - 더보기 2015. 4. 13(v) 지옥은 실제로 존재한다. 그리고 지옥이 온전히 천국의 파편들로 이루어진 것이기에 그토록 끔찍하다는 사실을 나는 이제 깨닫는다. - 일렉 꼬뱅 더보기 2015.4.11 미친 개새끼를 응징할 방법을 찾아야겠다. 더보기 2015.3.28 뜨거울때 꽃이 핀다. ...... 아이러니하게 니가 생각났더랬지, 더보기 2015. 3. 26 머리카락을 무려 10cm나 잘랐다. 아무도 못알아본다... -_- . . . 짧아진 머리카락 대한 허전함만 내몫으로 남았다. . . 더보기 2015. 3. 23 오늘처럼 이렇게 몸과 마음이 천근만근 무거운 날에는 아무것도 안해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누군가의 일상이 너무나도 부럽다. 더보기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