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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미드] riris 추천미드

 

 

 

 

이것이야말로 나와 웃음코드가 맞는 최고의 '웃긴' 미드.

시트콤 형식으로 1편당 약 20분 중반 내외.

2013년 3월 현재 시즌6 방송중이며

가면갈수록 더더더더 웃겨지는통에 웃을일없는 요즘 지하철에서조차 나를 빵터지게 만드는 요소가 있다.

배우들의 몸짓이나 표정이나 대사들이 어쩜그렇게 리얼한지.. ㅋㅋㅋ 정말 그들이 연기를 잘하는건지, 아님 실생활인지조차 의심스러울 정도이다.

 

내가 보았던 미드중에 보고 또봐도 웃긴 작품.

소장가치가 충분하다!

 

 

 

 

 

 

 

프린지는 미드매니아라면 누구나 이름한번 들어봤을법한 미드이다.

나도 그래서 보게 되었으니까.

 

프린지 팀 이라는 포스터속의 세명의 멤버들이

우리 생활에서는 도저히 일어날수 없을 초자연적이고 기이한 현상들에 대하여 조사하고 원인을 밝혀내는 드라마

한편한편 개별적인 에피소드들로 되어있어서 이야기 전개도 빠르고, 드라마의 소재도 상당히 충격적이어서 몰입하게 만드는 역할도 한다

 

 

 

 

 

 

 

 

어느날 올림픽대로를 가고있는데,

 

' 미국판 살인의추억'  이라는 문구에 끌려 즉시 다운받아 보게된  더 킬링.

 

시즌2로 완결된 작품이고, 하나의 살인사건에 대하여 과연 누가 범인인가! 를 밝혀내기까지의 과정이 상당히 길지만

매 회마다 반전에 반전이 거듭되며 결국 시즌2까지 다 보게만들었다는 사실.

 

 

CSI나 크리미널 마인드나 NCIS처럼 하나의 에피소드에서 사건이 종결지어지는 범죄물의 장르만 접해오다

이런 장편을 본건 처음이었는데, 상당히 재미있게 보았다.

 

 

 

 

 

 

 

그렇지만,  뭐니뭐니해도 미드의 본좌는.

 

워킹데드! 

 

이세상의 미드 팬은.  워킹데드를 본 자와 안본자로 나눌수 있을만큼 나는 워킹데드의 완전한 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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