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 음..... (아 다녀온지 150일쯤되니까 시장이름도 잊어버렸네..)
의 명물인 마녀인형 ㅋ
깔깔깔깔 웃는 마녀인형에 대해선 출발하기 전에 알고갔지만
막상 가서 실제로 봤을땐 배꼽잡고 박장대소 했다 ㅋㅋㅋ
이런 마녀들이 잔뜩매달려 있는데
주인아저씨가 박수 한번 딱 치니까
일제히 발을 동동구르며 눈에서 불빛을 쏘아대며 히히히히히히 하고 웃는데..
정말 그건 실제로 봐야해 ㅋㅋㅋㅋ
이거 사서 어떻게 한국까지 가져올까 고민의 여지도 없이
제일 미치광이스런 마녀를 겟 해서
비닐에 조심스레 넣어서 (포장이고 머고도 없음. 그냥 노랑 비닐봉투에 넣어주심)
직접 쇼핑백에 넣고 비행기태워서 고이 모셔옴.
그러나 한국 도착하자마자
엄마한테 뺏김.
역시 마녀의 포스는 국적불문. 나이불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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