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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2018.10.8(v) --------------------------------------------------------------------------------------------------- 요즘 자꾸만 은희경작가님의 글이 그리워진다. '마지막춤은 나와함께'를 다시 한번 읽어볼까... 더보기
2018.9.13 모든게 다 지쳐있는 와중에, 오늘 수업있는날이다. 사실 숙제 다 못했다. 그래서 수업을 패스하고 싶은데 그러고 나면 나 스스로에게 진것으로로 인정한것 같아서 절대 그러지 말아야지 하고 思っているところだ... 더보기
2018.9.12(v)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내가 죽으려 마음먹었던 것은 ウミネコが桟橋で鳴いたから 갈매기가 부둣가에서 울었기 때문이야 波の随意に浮かんで 물결에 밀리는 대로 떠올랐다가 消える 過去も啄ばんで飛んでいけ 사라지는 과거나 쪼아 먹고 날아가거라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내가 죽으려 마음먹었던 것은 誕生日に杏の花が咲いたから 생일날에 살구꽃이 피었기 때문이야 その木漏れ日でうたた寝したら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빛에 선잠이 들면, 虫の死骸と土になれるかな 벌레의 껍질과 흙에 익숙해질는지. 薄荷飴 漁港の灯台 박하사탕, 항구의 등대. 錆びたアーチ橋 捨てた自転車 녹슨 아치교, 버린 자전거 木造の駅のストーブの前で 나무로 지어진 역의 난로 앞에서, どこにも旅立てない心 아무데도 여행을 나설 수 없는 마음 今日はまるで昨日みたいだ 오늘은 마치 어제만.. 더보기
2018.7.27 1. 요즘 자주 갔던 동네 새로생긴 빨래방에서 당첨문자를 받았다.완전 행복해~ 갈때마다 응모권 넣고 왔더니 드디어 뽑아주셨어!!! 2. 요즘 술을 조금만 마셔도 다음날 굉장히 힘들어지기 시작했다. 슬슬 한계인가보다.. 3. 금요일인데 전혀 기쁘지가 않다. 그 이유는,... 내일 워터파크에 가기 때문이다.. 아..생각만해도 피곤하다. ㅜㅜ 더보기
2018.7.9 [ 日本に行きたい ] 아침6시에 일어났다. 어제부터 읽었던 '마당이 있는집' 마지막 10장을 마저 다 읽었다.뭔가 반전이 있을꺼라 생각했었지만, 그런건 없었다. 장르가 스릴러소설이니 어쩔수 없지. 추리소설은 아니잖아그래도 오랫만에 푹 빠져서 읽었던 책 이다. 출근을 했다.출근한지 10분만에 퇴근이 하고 싶어졌다. 오늘 할일 4가지 정도를 수첩에 적었다.일이 하고 싶지 않을 때 에는할일을 빨리 다 해놓고 놀아야지!~~ 하는 마음으로 일을 시작한다.물론, 할일을 다 할때쯤엔 퇴근시간이 되버린다는게 아이러니하지만... 비가오는 흐린 월요일이다. 더보기
2018.6.2 - 일상기록 요즘 토끼를 기르고있다. 처음엔 이름을 복숭아 라고 지었다가, 너무 성의없는것같아 일본어로 복숭아인 '모모'라고 다시 지어주었다. 토끼 기르기가 생각보다 만만치 않은 일임을 알게되었다. 강아지나 고양이 기르는것과 비슷하며, 토끼에 대한 매력은.. 아직까진 귀여운 외모와 부드러운 털. 이랄까. .. .;; 집앞을 지나다 우연히 빨래방을 보았다. 보아하니 새로생긴 집이던데...빨래방이 새로생긴건 개인적으로 기쁜일이다. 그래서 집에 쓸데없이 큰 이불을 가지고 가서 빨았다. 이불이 워낙커서 세탁소 맡겨도 15000원이나 줘야하고(크린토피아는 얼마더라..) 세탁소의 세탁시스템이 얼마나 깨끗한지도 모르겠고.. .암튼, 시험삼아 빨래방에 가봤다. 20키로짜리 세탁기엔 어림도없고 27키로짜리 세탁기에 넣고 기본으로 돌.. 더보기
2018.4.27(v) もう僕らは会えないどんなに願ってても - 아라시 Beautiful days 더보기
2018.4.19 구몬이 너무 많이 밀렸다. 아.. 오늘 수업 무사히 통과 할 수 있을까... 뭐 이것저것 다 대충대충... 열심히 살고 있지 않다는 느낌이 자꾸 든다. (........ 일이나 열라게 하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