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꽉꽉 찬 객석에서..
가장 뒷줄에 앉아있던 우리를
어떻게 발견하고 반갑게 손을 흔든것일까.
그때는 그냥 나도 반가워서 손을 막 흔들었는데
지금생각하니
저 아이의 눈에도
우리가 익숙해져서 금방 발견했던걸까?
세상 많은 아이들중
내 아이만 반짝반짝 빛나듯....
사람이 꽉꽉 찬 객석에서..
가장 뒷줄에 앉아있던 우리를
어떻게 발견하고 반갑게 손을 흔든것일까.
그때는 그냥 나도 반가워서 손을 막 흔들었는데
지금생각하니
저 아이의 눈에도
우리가 익숙해져서 금방 발견했던걸까?
세상 많은 아이들중
내 아이만 반짝반짝 빛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