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챙이에 낑겨서 파는.... 뭐라그러지...빵???
사먹어보니 빵같은거에 속에 팥들은....!! 아!! 울나라 호두과자같은 형식..
근데 너무 달아서....T_T
위에같은 빵과자 쇼핑봉투에 넣어서 선물용으로 파는거~
초우친모나카.
꽤 유명한곳.
아이스크림버거.내지는 파이라고 써있는간판이 보이시나..
바삭바삭한 모나카속에 갖가지 아이스크림을 넣어서 즉석으로 파는곳
친절하게 한국말로 설명도 써있엉~
한개 280엔이에요... 2300원정도네요~
음..좀비싸네.. 먹을땐 아무생각 없었는데 ^^;;
여긴 100엔짜리가 꼭 우리나라 100원짜리 동전같아서 100단위 물건들은
개념이 좀 없어진다는..
280엔이면 꼭 280원내고 먹는것 같은느낌이랄까...
사실상 100엔이 울나라 1000원정도의 값어치인데...
우리는 팥을 시켰더니
이렇게 즉석해서 넣어줬다~
크기는 조따만한게 드럽게 비싸네...-_-;;
근데 맛은 정말 최고..
모나카가 너무 바삭바삭해서 입에서 녹는다고 할까..
팥 아이스크림도 대박 맛있어!!!!!!!
다음으로 찾은곳은..
골목을 헤미이다가 본 음식점???
이렇게 바깥에 전시되어있는 빵 모형...
이거 빵인갑다.. 싶어서.. 빵쟁이인 나는 바로 가게안으로 슝.
한개 150엔 3개사면400엔이네..
맛만 볼 요량으로 한개사서 나온후...
윤진이한테 빵들고 사진 한방 찍으라그랬는데..
후...사실 찍는나도 쪽팔렸는데, 저러고있는 윤진이는 오죽했을까..
지나가는 사람마다 다 쳐다보고 대놓고 웃더라 ㅎㅎㅎ
그래도 울나라가 아니니까 그러려니 ㅡ_ㅡ;;;;
갓구운 빵을 갈색봉투에 담아줬는데
따끈따끈 바삭바삭 속은 부들부들.... 이것또한 굿~
'기무라야닌교야치혼포' 라는 어려운 이름의 가게...
관광책자에서 보고 찾은곳..
나카미세거리에는 이런빵을 구워파는곳이 많았는데..
특히 여기가 맛있다그래서 찾았음...
무지하게 열중해서 만드시는 아저씨..
선물용으로 무지하게 쌓아놓고 팔고있었음
비둘기모양~ 탑모양~ 예쁜모양의 전통과자들..
한박스달라고 하니까..
뭘 열심히 설명하던데... 도대체 알아들을수가 없었다...
그래서 대충 그냥 달라고 했는데..
집에와서 펴보고서야 알았다..
아저씨가 나에게 뭘 그렇게 설명하려 했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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