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에 닿았다고 체념을 하고 나면
어느 구석에서 작은 희망이 다시 솟아오르곤 했다.
부질없는 일인줄 곧 다시 처음보다 더 나빠지고 말 줄 알면서도
나는 그 희망을 버리지 못했다.
- 신경숙, 겨울우화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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