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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24년 5월] 미야지마 그리고 극 'E'한정 심야 술집 히로시마에서의 마지막 날 내일은 집에가는날이라서 8시20분 버스를 타고 공항에 가야하므로 사실상 이날이 마지막이다. 그러므로, 미야지마에 가기로 한다. 히로시마에 와서 노면전차를 많이 안타봤기도 하고JR 타고 가려면 숙소에서 또 히로시마역 까지 노면전차 타고 가야했기에그냥 숙소 근처에서 노면전차 타고 쭉 '미야지마구치' 역까지 가기로 했다. 어떤 분 여행 후기에서미야지마는 꼭 평일에 가라고 적혀있길래 평일을 택했는데..와.. 평일에도 엄청 관광객이 많았다...... 평일도 이정도인데 주말엔 어떨지.. 무시무시 할것같다....  출발전의 아침밥은 코메다커피  모닝구 안먹고 샌드위치에 커피(크기 업그레이드) 마셨다.코메다커피가 그나마 일본에서 사먹는 커피중 제일 내 입맛에 맞긴 하는데양이 항상 작아서 추가로.. 더보기
[24년 5월] 히로시마 근교 소도시 오노미치, 오코노미야키 핫세이 히로시마에서으 2일째 아침이다.어제 너무 많이 먹고자서 얼굴이 못알아볼 정도로 부었으므로..반신욕으로 얼굴 붓기를 빼러 간다.  8층 대욕장으로 ㄱㄱㄱㄱ  무료 요구르트~   만화책들    목욕탕 앞에 있는 만화책 답게 '사도'가 메인으로 디피      목욕끝나고 1,800엔 주고 추가한 조식을 먹으러 간닷! 굴 튀김도 있었는데, 미야지마에서 한조각에 300엔인가 주고 사먹었던거 생각하면 굴튀김 6개만 먹어도 본전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이때는 왠지 2개밖에 못먹었다 ~! (더 먹을껄...)   오늘은 오노미치에 가기로 한다. 날씨가 약간 흐려서 선택했는데 결론적으론 너무 잘한듯.오노미치 언덕길을 누비고 다니기에 최적의 날씨였다햇볕이 쨍 했으면 진짜 그렇게 못다녔을듯..   히로시마에서 오노미치에 가는방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