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본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라카이로 출발. 5월9일 아침6시. 공항버스안... 아.. 사진이 왜 갑자기 이거지...?? ;;; 보라카이 니노이아키노 공항에 내려서 셔틀버스 타고 국내선공항에 내리면되는데.. 잘못내려서 20분정도 헤메다가 친절한 경찰아저씨의 도움으로 그 공항이 아닌걸 알고 다시 택시 잡아타고 맞는 공항으로 도착.. 택시아저씨의 말에 따르면 터미널쓰리 라고 해야 맞다고 한다.. 그나저나 택시아저씨 정말 말 많다... 알아듣도 못하는데.. 영근오빠는 그래도 열심히 대화는 하더라... 친절한 아저씨라서 팁 50페소정도 주고 왔다... 국내선 공항에 도착했는데 구경하러 이리저리 다니다가 문득 배가 고팠으나.. 우리에겐 500페소밖에 없어서.. 식당엘 들어가지 못했다... 필리핀돈으로 환전을 500페소(13000원정도 )밖에 안해가서..돈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