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노는 두번째 날이다.
어제 저녁에도 술을 너무 많이 먹었다.. @.@
해외여행지에서는 술을 이토록 퍼먹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술도둑들 3명이 함께하다보니,
한국에서 술먹는것보다 더 많이 퍼마셨다.
다음날 숙취 미쳐죽음
한국에서 이정도로 먹으면 다음날 하루종일 시체놀이 각인데,
여긴 일본이다. 그럴수는 없다.
사우나를 해서 숙취를 없애보자. 하고
구글맵을 계속 검색했다.
마땅한 장소를 찾았다.
'후쿠노유'

호텔에서 약 50분 걸린다.
이정도야 뭐...

목욕탕 가는길 어떤 집 정원에 있던 나무

후쿠노유 도착

안마의자 100엔
후쿠노유 다녀온 소감
1. 유후인 유명 온천보다 더 좋았다.
2. 내부탕 외부탕 둘다 있었는데, 외부가 아주 잘 구성되어있다.
3. 1명이 들어갈 수 있는 동그란 항아리 , 누워서 온천할수 있는 공간, 외부 유명 온천의 물을 사용한 온천탕, 소금사우나 등등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목욕만 2시간 한듯..!!!! 특히 소금사우나는 아주 최고였던게, 소금을 몸에 살살 문질러 주면서 마사지 해주면 세상 피부가 일주일 내내 부드럽다. 이 소금 뭐냐 진짜!!!




목욕탕에서 두시간 넘게 놀다가 나왔다.

식당도 크게 있고,
소소하게 사행성 기계도 있다 (빠칭코도 있다. ㅎ 어떤아저씨 열심히 하고 계셨음)

어? 커비다 커비!!!
운명처럼 너를 여기서 만나다니~~~
커비에게 1천엔 정도는 투자할수 있지!
한판에 얼만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일단 한번 해보니 집게의 힘이 괜찮은 것 같아서
500엔 집어넣었다.

어 근데 한방에 뽑힘. ....
여기 아주 훌륭한 곳이구나 !

500엔에 두개 뽑음 !!
마지막 마무리까지 아주 기분좋게 후쿠노유에서 시간을 보냈다~ :)
후쿠노유 별 다섯개 만점! 다음에 가면 또 갈거다. 후쿠오카 가는사람한테 강추 하고싶다 ㅎㅎㅎ
https://maps.app.goo.gl/yq4XjpXFKutbDhJGA
ふくの湯 花畑店 · 4 Chome-12-3 Hanahata, Minami Ward, Fukuoka, 811-1356 일본
★★★★☆ · 대형 공중목욕탕
www.google.com

후쿠노유에서 나오면 바로 옆에 드럭스토어 모리 라는곳이 있다.
규모가 정말로 크다
여긴 그냥 드럭이 아니라 슈퍼마켓이라고 해도 될것같은 수준이던데....

야스이!!! (싸다!!) 라고 적혀있음 .
내가 제일 좋아하는 쇼와 핫케이크 가루 세일중!
쇼와 핫케이크 가루는 왠만한 마트에선 안파는건데
여기에서 팔고있고 심지어 할인중.
무겁지만 2봉투 챙겨랏!

모리 드럭스토어 전경
나와서 버스타러 가는데 옆 건물에 또 쇼핑센터 발견 ㅎ

세리아가 있네,
세리아 패스

가슴설레이는 전경

너무 궁금했던 유즈코쇼
유자랑 고추를 다져놓은거라는데,
고기위에 올려먹음 느끼함을 쏙 잡아주고 아주 맛있대서 궁금했다.
2개 구입
(근데 썩 내취향은 아니었음)

카레에 먹으면 맛있는 갓 절임 두개
유즈코쇼 두개 사서 나왔다.

호텔로 돌아가는 버스 기다리는 중
후쿠오카&텐진 시내 번화가와는 다른 한적한 분위기에 마음이 편안해진다.
아침부터 굶어서 배가 고팠다.
그냥 목욕탕 근처에서 밥먹을껄....
호텔근처 텐진 식당은 닝겐이 너무너무 많아서 왠만하면 다 줄서있더라..
줄서서 먹는건 싫다.!!!

그래서 숙소 근처에 있는 마트(이온몰이던가 맥스벨류던가) 가서
도시락을 사서 숙소에 들어와서 먹었다.
도시락 462엔 / 유린기 같은 맛이 나는 그 무언가 348엔 <-- 아주 맛있었음. 조금만 먹고 남기려했는데 다먹음

저 위에것만 먹었다고 생각하면 경기도오산
바나나크레이프와 카스테라인데
카스테라는 맛없어서 한입먹고 버렸다.
일본 마트에서 크레이프 종류는 무조건 맛있으니까
꼭 사먹어야 한다.
------ 배부르게 밥 다먹었다. 이러고 나니까 오후 1시인가 2시정도 되었던거 같은데.. 졸려서 자고싶지만 그럴수는 없지
다시 텐진 시내로 나간다. 무인양품 가야되.!

가는길에 만난 엄청난 비쥬얼을 다이후쿠
예쁘다 ....... 그치만 내가 아는 그 맛일테니까 사진만 찍어본다
옛날에 텐진에 무인양품이 크게 건물 통채로 있었던거로 기억하는데
그거 사라지고 다이마루 백화점 지하로 옮겨간듯? 하다
그래서 백화점까지 걸었다.

여기서 일본한정 상품 몇개 사서 나옴
사진없나?.. 안찍어서 없네...
막상 여행중에는 나중에 사진정리할거 귀찮아서 사진 안찍는데,
후에 이렇게 글쓰다보면 사진 왜 없지? 할때가 많다..
어찌해야 하는거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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