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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내가 그 나이일때

 

내가 그 나이일때 

슬프지않고

좌절이 없던건 아니었다.

 

오히려,

하찮은 이유를 만들어 엄마의 사랑을 확인코자 했던19살 이었고,

시덥잖은 노래에 눈물을 펑펑 흘리던 내가 기억난다.

 

나는

사랑받지 못한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나는 지금

아니 사회생활을 시작했을 즈음의 나는

평균보다 잘 해나왔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제와서 새삼스래

 

그냥 세상의 평범함이 얼마나 간절한지

내 아이들이 세상에 나가

그럭저럭 동화되어 살아가는것에

이토록

간절해질줄은 몰랐다

 

지속적인 가르침일까

아님, 나같은 방치아닌 방치가 정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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