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아픈 일들이 많아서, 슬픔을 도무지 전달할 방법이 없어서 애태우던 날이 있었다.
○ 자가용을 타면 10분 걸리는 출근길이 마을버스를 타고 왔더니 40분이 걸렸다.
○ 무기력한 날들의 지속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잘 모르겠다.
○ 모든것이 '물거품'이 되다. 라는 한국말을 일본말로 水の泡(물의거품) 라고 똑같이 표현하는것이 신기하다.
○ 어떤것이 현실이고 어떤것이 꿈인지 잘 모를때가 많다. 어려서부터 이런성향은 좀 있어왔는데..
일종의 현실기피증을 긍정적인 마인드라고 그럴듯하게 포장해오며 지내왔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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