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스 프라하 말라스트라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ibis 프라하 호텔 파리에서 여권도난사건으로 인해 프라하행 비행기를 못탈뻔했으나.. 우여곡절끝에 프라하로 건너갈수 있긴 하겠다..T_T 정말.. 정말 얼마나 다행인지... 아침부터 완전 꼬질꼬질한 모습으로.. 경찰서, 대사관을 헤매고 다닌우리는.. (윤진이한테 너 화장안해? 그랬더니 화장안하고 가야 급해보여서 좀 빨리해줄것같다며... 음..그말도 진리이군 하고 나두 화장안하고 최대한 그지같은 몰골로 돌아다녔다 ㅋ ) 프라하에 가기위해 다시 오페라역으로 왔다. 루아시버스를 타려고~ 윤진이의 저 짐가방은.. 무려 22키로.... 대박~~ 우리를 공항으로 데려다줄 루아시버스. 갈때는 돈내고 탔다. 친절히 잔돈 거슬러줌. 가는길에 KFC가 보여서 반가워서 찍었다. 그러고보니 파리에서 돌아다니면서 이런 KFC나 맥 같은건 그다지 많..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