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술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25년 10월] 일본에서 운전에 첫도전!! 비에이 투어 홋카이도 여행을 가면비에이는 무조건 다들 가던데...그러니까 나도 가봐야 할 것 같은데.. 남들이 다 가니까 정도의 이유가 아니라나는 '나무' '풍경' '초록초록' 이런거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니까~여긴 가야지! 홋카이도 여행계획을 세우다보니 비에이 투어에 대한 계획이 점점 바뀌어갔다. 1. 다 귀찮아 그냥 버스투어나 해~ 2. 버스투어는 너무 획일적이잖아? 게다가 안가는 곳도 많다던데.. 네일동 까페에서 자전거 투어하신 글 보고 앗 나도 자전거 투어 해야지!!!! 로 변경했다가3. 자전거 투어를 하면 비에이 둘러보고 청의호수 갔다가 흰수염폭포 갔다가 다 가기에는 좀 무리가 있을것같은데.. 싶어서그럼 그냥 렌터카를 빌려볼까..?!!! 4. 렌터카를 빌리는것 까진 좋은데, 삿포로에서 비에이까지 고속도.. 더보기 [24년10월] Abest호텔조식, 오타루, 삿포로이자카야 그닥 추천하고 싶지 않은 호텔의 그닥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 조식 후기. 비싼(?)조식 한번 먹어보았다. 호텔 카운터에서 2천5백엔 내고 조식권 구입 이 호텔의 자랑 카이센동 놓여진 해산물들을 가지고 마음대로 조합해서 먹는거였는데,내가 조합을 잘못한건지.. 이걸 대체 어떤맛으로 먹어야 하는가에 대한 심오한 고민을 하게 만들었던 음식...(그래서 내가 삿포로 여행하면서 카이센동을 안먹었지) 연어알은 너무 짰고, 으깨진 참치는 느끼했으며, 관자와 새우는 밥과의 조화를 어찌 납득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빵코너~ 사실 나는 빵만 있어도 되긴하는데..이천오백엔을 내고 빵과 커피로 만족하기엔 조금 억울하다 북해도 버터라고 해서 4개나 가져와봤다. 카이센동 만들어 먹는 코너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