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오락실 썸네일형 리스트형 [1905 나고야] 골든위크 진짜싫다 나고야에서의 세번째 아침이 밝았다. 어제 나가시마스파랜드에서 골든위크의 쓴맛을 제대로 본 우리는 예정되어있던 일정(렌트카 빌려서 합장촌 가기로 함) 에 심각한 고민이 되기 시작. 진짜.. 나고야 합장촌 보러 온건데... 안그래도 멀어서 차 안막혀도 2시간 넘게 걸리는곳을 골든위크 여파로 길바닥에서 보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정말 안가고싶었다. 네일동에 들어가서 게시판 검색하니, 역시 내 예상이 맞았고 바로 그냥 일정 포기 그렇다면. 예약해놓은 렌터카는 어쩌지? 비용은 미리 지불하진 않았지만 예약증에 기재되어있는 한줄의 문구가 나를 너무 불안하게 했다 '사전연락없이 노쇼 할 경우 위약금 7천엔 징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