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유후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15년1월] 유후인 히노하루 료칸 지난날 뻘짓(?) 으로 인한 기차 탑승이었지만, 그래도 좋았던 유후인행 기차. 도착. 눈이 날리고 있다. 눈맞으며 온천할 생각에 약간 들떴었다. 아, 이제 우리는 히노하루 료칸을 찾아가야한다. 그냥 뭐 .. 무작정 직진. (모르겠다 왜 그랬는지.. 사람들이 많이 가는 번화가 쪽으로 가보려고 했다. 번화가에 위치한 료칸이라고 했으니까) 인력거 엄마가 타보고 싶어하는 눈치였는데, 아마 가격을 말했으면 비싸다고 안타겠다 하셨겠지. 공항으로 갈때 버스타야해서 눈도장으로 버스터미널 을 인지해놓고. (터미널이라고 하기엔 매우 협소)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가는길. 아 ... 길 왜이리 울퉁불퉁한지.. 담날 팔에 근육통... 가는길에 뭐 하고 있었는데. 바람불고 춥고 가방무거워서 대충보고 이동 히노하루 료칸은 그야말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