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거리두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08.31 - 주말지낸 이야기 수도권. 8월31일부터 코로나로 방역조치 강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 아직 2.5단계가 시행되기 전인 8월29일 토요일. 아침 6시에 눈이 떠졌다. 이렇게 새벽에 눈이 떠지면 참 난감스럽다. 식구들 다 자는데.. 혼자 뭐 할수도 없고. 성향이 조금 변한건 맞는것 같다. 사람많은것에 대해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있다. 술집을 가도 사람많고 시끄러운데는 질색이다. 술이 코로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르겠다. 새벽. 새벽은 길거리에 사람이 적다. 내 또래들은 생각보다 아침형 인간은 없나보다. 6시에 일어나 올림픽공원에 갔던적이 있다. 공원에 온 80%이상이 나이드신 분이었다.. 음.. 내 수면패턴은 그분들 수준인가보다... ;;; 각설하고, 6시에 눈이 떠졌으므로 양재꽃시장으로 차를 몰았다. 딱2..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