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소풍 썸네일형 리스트형 런던 남부투어 - 세븐시스터즈와 브라이튼 런던여행이 끝나고 거의 일년 반이 넘어 쓰는 글 이다. 세븐시스터즈와 브라이튼에 대해서 기록해 놓지 않았다니, 의외였다. 굉장했던 곳이라서 더욱 성의 있게 적고싶었을지도 모르지만.. 왜그랬는지 구체적인 이유는 모르겠다. 다만, 지금이라도 어떤형식으로던 적어놓지 않으면 그때의 감동에 대한 예의가 아닌것같아 적어보는 글. 런던소풍이라는 업체를 통해 남부투어를 예약했었다. 남부투어는 세븐시스터즈와 브라이튼이라는 지역을 다녀오는 코스로, 자연경관 보는데 크게 흥미가 없던 나이기에 혼자서 결정하라고 했음 분명 선택하지 않았을 투어 였다. 그러나, 대학생시절 런던에서 공부하다 온 동생이 '세븐시스터즈'에 한번 가보라고 권해줬다. 어디선가 줏어듣기로도 '죽기전에 꼭한번 봐야할 절경' 이라고 했다. 차를 타고 몇시간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