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꽃 썸네일형 리스트형 7월, 여름의 꽃 7월의 꽃, 엔카이셔스 엔카이셔스 무려 1년을 기다렸던 엔카이셔스. 여름에만 데려올 수 있는 몸값 비싼 가지나무 도매시장가격 으로 저정도 비쥬얼에 3만원이었다. 그런데.. 기왕 엔카이셔스 사려고 맘먹은 바에는 돈을 많이 쓸걸 그랬다. 너무 빈약했어.. 데려왔는데도 예쁘지 않아서 실망. 7월의 꽃, 델피늄과 미니델피늄 델피늄 개인적으로, 이렇게 얼굴이 작은 들꽃같은 아이들은 안좋아하는데.. 7월 어느날.. 꽃시장에서 만났던 델피늄의 소녀같은 모습에 반해버렸었다. 얼마냐고 물었을때, 한단에 13,000원이라고 했었고 들꽃에 13,000원을 쓰기 싫었던 나는 바로 마음을 접었다. 그치만... 그 이후로도 자꾸 델피늄이 눈에 밟혔다. 한달정도는 갈때마다 델피늄의 가격 변화를 체크하곤 했다. 부담없이 데려올 가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