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아침,
일본여행에서 하루쯤은 꼭 아침밥먹으러 들러야 하는 코메다커피. 국룰
숙소근처에서 도보 5분이내

어제밤에 봐두었지~ 코메다 커피~
https://maps.app.goo.gl/vS5A6JkYi2Bm6g298
Komeda's Coffee · 일본 〒171-0022 Tokyo, Toshima City, Minamiikebukuro, 1 Chome−26−2 近代ビル 3号館 2階
★★★★☆ · 커피숍/커피 전문점
www.google.co.kr
이케부쿠로 근처에 코메다커피로 검색하면 지점이 꽤 많이 나오더라,
번화가 만세!
우리가 간 곳은 위의 구글맵 링크 지점.
코메다 커피가 유명한건 모닝구셋트인데,
커피를 시키면 식빵반쪽과 잼같은거 나오는데 이 셋트가 가성비가 아주 좋다~
그리고 내가 코메다를 꼭 가는 이유중 하나는,
커피가 내 취향.
뜨겁고, 진한 커피. ....

그래서 나는 항상 코메다 가면 커피 큰 사이즈로 주문한다.
이날은 모닝세트가 아니라 부들부들한 식빵사이에 계란과 햄과 야채가 들어간 샌드위치 시켰다.
만얼마쯤 했던거 같다.
엄청 맛있고 양이 많아서, 큰맘먹고 주문해야 하는 품목.

순간 저 간판이 너무 예뻐보여서
넋놓고 바라보았다.

뭘 먹을까 고민하던 수빈이는
바로 옆 테이블에서 먹던 돈까스 샌드위치를 보고서
똑같이 따라서 주문했다.
결론 : 배터져 죽음 / 모닝구를 생각하면 비싼가격인 거의 삼만원돈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맛있었다............

내 교통카드와 수빈이의 교통카드.
큰맘먹고 수빈이꺼 카드 하나 구매했는데,
여행 내내 교통카드 챙겼어? 를 물어보느라 아주 피곤했다.... ;;;
그리고 지금 포스팅을 하고 있는 시점인 7월17일 현재, 일본에 놀러간 아들한테 카드 빌려줬었는데,
지갑을 통채로 분실했다는 비보를 전달받았다....
하.... 내 정든카드............. ㅠㅠ
파스모 정말 예뻤는데.... 또 어찌사나....
둘이서 배가 터지게 먹고, 오늘의 관광 포인트인 릿쿄대학에 가보기로 한다.
릿쿄대학은 캠퍼스가 예뻐서 드라마 촬영지로도 많이 알려져있고,
윤동주 시인이 다녔던 학교라고 했다.
지난번 삿포로에서 삿포로 대학에 전경에 홀딱 반했던 나는
이번에도 릿쿄대학을 간다.
이케부쿠로 역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배부르니까 산책삼아 한 20분 걸으면 된다.
https://maps.app.goo.gl/aNsR5grTKq6Qeepb7
릿쿄대학교 · 3 Chome-34-1 Nishiikebukuro, Toshima City, Tokyo 171-8501 일본
★★★★☆ · 사립대학교
www.google.co.kr

정문 부터 예쁨이 폭팔한다.
미쳤다..............;;;

들어가자마자 왼쪽에 굉장한 삼각형 나무가 두그루 서있다.
너무 예쁘고 신나서 사진 엄청 찍어댔다.




신나죽음

사진좀 고만찍고 들어가자는 수빈이의 성화에
정신을 차리고 학교안으로 들어가본다.

들어가기전에, 엄청난 삼각형 나무 전신샷

어머 ~ 여긴 뭔데 이렇게 예뻐??


정말 삿포로 대학만큼 예쁜 나무들이 많았고
학교 건물들도 예쁘게 지어져있어서 감탄만 오백번 한듯하다..

여기는 유명한 릿쿄대학 학생식당 건물

여기로 못들어가요 ~
입구는 ------> 이쪽

해리포터에 나오는 식당이랑 비슷한 느낌의 학생식당이라서, 명소가 되었다고 한다.
들어가보니 진짜 그러네??!!?? 너무예쁘잖아...
이렇게 예뻐도 ..
여기서 맨날 밥먹고 그러면 감흥이 없겠지? ;;;;
원래 계획은 릿쿄대학 학생식당에서 학식 먹어보는거였는데,
코메다커피에서 과식을 한 우리는 전혀 식욕이 생기지 않아 구경만 하고 나왔다.

근사했다.
캠퍼스 내부가 정말 다 예뻤는데,
사진이 왜 없지....?
이케부쿠로 가는사람들 꼭 한번 가서 구경했으면 좋겠다!!! 강추강추강추


릿쿄대학 근처 동네도 아기자기 하고
대학근처라 그런지 옹기종기 밥집들도 많아서
이케부쿠로 초 번화가와는 또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
화장실 쓰려고 들어간 편의점이
나이스하게 2층에 취식 가능한 공간이 있는 편의점이어서
(일본 편의점은 대부분 내부 취식 안됨, 별도의 식사공간이 마련된 매장의 경우에만 가능)
수빈이 화장실 간 사이 아이스크림을 샀다.

저 초코아스크림 맛있다고 한 사람 나와~!
(내 입맛엔 맛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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