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마츠 첫날
에어서울 8시30분 비행기 타고 인천 출발 (지연되어서 실제 9시쯤 출발함)
입국수속 마치고 시내가는 버스 탑승 11시45분
시내까지 40분 걸린다고 했으나,
체감상 그보다 빠른 느낌.
호텔체크인 짐 보관
우동먹으러 메리켄야
우동먹으러 가와후쿠
길거리 구경
술먹기 1차
술먹기 2차
술먹기 3차
호텔에서 잠자기
하루일정 끝~~~
먹기만 하다 하루가 끝났다.
11시45분 공항에서 시내 들어가는 버스 탑승.
현금을 준비하던가. ic교통카드가 필요하다.
나에겐 파스모 카드가 있으니 든든하구나.
호텔에 짐 맡기고
바로 우동먹으러 갔다.
메리켄야 우동.
감동스러울 정도로 맛있고 저렴했다.
그리고 또 우동을 먹으러 갔다.
솔직히 우동먹으러 온거잖아요~
가와후쿠 우동
졸깃졸깃
상점가 지나가다가 갓챠샵 발견
갓챠샵에서 한 3만원쯤 털어넣음 ...
무한 갓챠 돌리다가 화들짝 정신차리고 서둘러 이곳을 탈출함.
무서운곳. 갓챠샵
노 파킹.
아케이드 상점가 구경.
엄청나게 구경
첫날도, 둘째날도, 셋째날도 엄청 구경
노미호다이.
내 언젠가는 노미호다이 해보리라...
마트가 보여서 냉큼 들어가서 구경
꼬깔콘 1000원 ..
와............. 싸다...
우리아게 넘버원 (판매 넘버원) 치간칫솔
2,700원.
와.. 싸다..
우리나라에선 약 천원 이상 비싸다.
이건 뭐
콩인가 오이인가 싶을정도로 거대했던 정체모를 콩....
콩이겠지. 콩이라고 써있잖아.
이만큼 샀다.
사란랩은 일본 올때마다 사서
집에 한 10개쯤 있는데..
그래도 안사면 또 서운하고 그러니까 두어개는 사야지.
아니 뭐..
산것도 없는데 사만육천원이나 나왓어요?
다카마쓰 = 우동 + 고토덴
정겨운 노면전차 고토덴~
덜컹덜컹 리듬감이 정겨운 고토덴~
마트 쇼핑한거 호텔에 두고
본격적인 술 먹방 시작.
2차로 갔던 술집 메뉴인데,
한문이 생각보다 많아서 조금 당황했다는 기억을 가져오려고
찍어본 메뉴판.
3차로 갔던 구이신보 라는 오꼬노미야끼 가게인데
주인아저씨 텐션이 굉장히 높고
3차라서 이미 배가 만땅 불렀음에도
너~~무 맛있었던 오꼬노미야끼 (야끼오무? 였나? 계란으로 감싼 오무라이스)
그러나 바로 앞이 철판으로 되어있어서 땀이 뻘뻘 나는 통에
오래 앉아있긴 힘들어서 금방 나왔다.
숙소 들어오기전에 편의점 털어서
또 먹으면서 잠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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