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류지질공원 요약
1. 바다를 봐서 좋았다. 나이드니 안좋아했던 것들도 하나하나 감동인 순간이 많다. 특히 자연적인 현상에...
2. 촛대바위 신기하다.
대만에서 2일차에는 근교 투어날 이었다.
클룩에서 1인 약 1만6천원인가? 2만원 안되는 돈을 주고 예약했으며,
예류.스린.진과스.지우펀, 허우통까지 도는 코스
저렴한 가격에 모든곳에 다 데려다주고
이런저런 설명까지 해주니까 얼마나 편했던지... !!!
예류 지질공원 입장료 1인당 80대만달러,. 한국돈 약3천원 (19.12월 환율 38원 기준)
우리 투어 버스 가이드님
계속 우리보고 '손님~ 손님~~" ㅎㅎ 귓가에 맴돈다.
친절하셨다. 모 버스투어에서는 버스에서 음료수 말고는 먹지말라던데, 여기서는 그냥 다 먹을수있었다.
예류지질공원
모가지가 꺽여서 떨어진 돌
파도에 의해 저절로 만들어졌다는 촛대바위
위에 누가 돌 얹어놓은거 아니라고함.
세상 너무 신기하다....................
진흙같지만 진흙 아님.
여기서 젤 유명하다는 여왕머리 바위를 보러 갔으나..
풍화작용에 의해 사진과는 다른 형태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냥 표지판사진으로 대체 .
몇년후에는 아주 없어져 버릴수도 있다고 함.
나와서 요기 구경감
쥐포라고 해서 샀다
1봉투에 200대만달러인데 3개사면 500달러래서 3개 삼.
이거도 사먹었다
맛있었다~~~~~~ 50대만달러 한국돈 약2천원
술취한 물고기래. ㅋ
여기도 과일가게 있다. 사진상 오른쪽에 있는게 석가열매.
저걸 통채로 사서 숟가락으로 퍼먹었어야 하는건데...
여기는 플라스틱 1통에 50달러씩이라고 했다. 우리 어제 시장에서 사기당한거 맞다 ㅋㅋㅋ
안먹어봤던 스타프루츠랑
애플망고 샀다.
망고는 썰어놓은지 좀 된나보다. 말라서 지들끼리 들러붙어서 잘 안떨어지더라는...
수분이 많이 함유된 사각사각 거리는 시원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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