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한번도 본 적 없는 어마어마하게 커다란 나무들이
눈을 돌리는 곳 마다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광경.
그런 런던의 풍경을 사랑해.
그리고 너무 부러워....
침략을 받은 역사가 없는 런던이어서 나무들이 그렇게 커다랗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의 나무들이 그렇게 작았던 이유를 알것같더라고...
태어나서 처음 본 것들이 너무 많았던 런던.
좋아하게 된 것들이 점점 많아지고 계속 보고싶어져서 정말 큰일이야..
상사병에 눈물이 날지도 모르잖아.
'세계여행 > 18 런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런던 남부투어 - 세븐시스터즈와 브라이튼 (0) | 2019.10.01 |
---|---|
보로마켓 (0) | 2019.10.01 |
런던아이 (0) | 2019.10.01 |
코츠월드 투어 feat.런던소풍 (0) | 2018.07.31 |
런던호텔 : 이비스런던 얼스코트 (0) | 2018.07.17 |
런던 해리포터스튜디오 (1) | 2018.07.17 |
그리니치빌리지 - 본초자오선 (0) | 2018.07.09 |
내가 사랑하는 런던 (1) | 2018.06.28 |
런던에서 먹었던 것들 (1) | 2018.06.27 |
캠든마켓 (0) | 2018.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