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일본여행갈때마다 늘 엄마가 부탁하는 봉투.
저거 한개에 3천원~5천원인데..
부디 엄마가 가격을 인지하고 중요할때만 썼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아래꺼는 종이테이프 절단하는거랑 종이테이프.
한국에선 은근히 무늬없는 종이테이프 찾기 어려운데, 일본가니까 겁나 많이 팔아서 행복했다.
위에 편지봉투와 종이테이프 등 샀던 가격.
3만원돈 -0-;;;
슈퍼에서 산 것들.
일본 즉석카레는 진심 최고다.
무거워서 많이 못사오는게 단점이지만.. (게다가 가격도 만만치 않다. 한개에 5천원 하는 즉석카레도 있을지경)
맛은 단연코 이치방. (식당에서 사먹는것 같다)
컵스프도 한국보다 엄청 싸서. 16개 들은거 샀다. 다음에 가면 또 사올것들.... 카레랑 컵스프
이번에 드디어 양배추간장 샀다!!!!
액체류는 무거워서 잘 안사는편인데, 얘는 발견하자마자 두개 삼.
일식집 가면 주는 양배추+소스 의 맛을 집에서 재현 가능하다.
우리 오노사토시가 나오는 잡지.
보자마자 뭐에 홀린듯 집어들었다.
아...귀여워......... ㅠㅠ
무인양품 쇼핑 대잔치
무인양품은 늘 가도가도 새롭고 늘 사고싶은게 잔뜩이다.
모두 한국에 와서 잘 쓰고있다.
애들 줄 과자들.
산다고 많이 샀는데.. 막상 집에 가져오면 별로 없다.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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