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향한 상실감이 너무도 혹독해
그 고통에 허리를 부여잡을 때가 있다.
때로는 마치 해돋이나 창문 색깔처럼 상실감은 함께 살아가야 할 삶의 일부이기도 하다.
- 먼 북쪽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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