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ˇ

시나몬 베이글칩 시나몬 베이글을 얇게슬라이스 해서 오븐에 한번더 구워 바삭바삭한 과자의 느낌을 살린 시나몬바게트칩. 신세계 센트럴시티 지하 식품매장에 베이글만 파는 매장이 있는데, 거기서 보고 한봉다리 사왔음. 한봉다리 5천원. 생각보다 양도 많고 생각보다 맛도 훌륭해서 계속 먹다가 입천장 까짐. (딱딱하니 주의하자 ;;;) 더보기
[준비] 아시아나 마일리지 보너스항공권 구매 이번여행은 뉴욕이다. 왜냐면, 그냥 뉴욕이다. 아시아쪽 가봤구, 유럽쪽 가봤으니까, 이제는 아메리카쪽 가보고싶어서.. 이번에야말로 진짜 몇년간 모은 내 마일리지로 비행기표를 사고싶어서 수시로 마일리지 보너스항공권을 조회해보던 나는, 뉴욕행 비행기가 내년 9월까지 만석인걸 보고.. 설마.. 하는 맘에 전화를 걸어 알아봤더니 미국쪽은 원래 그렇게 예약이 빨리빨리 완료된단다... (뭐 그만큼 취소율도 높아서 정말 아이러니하게 다음주 뉴욕행 보너스항공권은 다 예약가능 이라고 보이더라...) 살짝 다급해진 나는... 내년 가을에는 여행을 못가... 는데... 내가 본사에서 언제 떠날지도 모르는거구. 만약 내년까지 있는다면 9월에는 국정감사 시즌이라 여행은 꿈도 못꾸는 시기.. 그래서 부득이하게 비즈니스석으로 예약.. 더보기
밥카_시나몬 (딘앤델루카) 사진좀 크게올리고싶어서 크게리싸이즈했더니 이거 좀 무섭다. -_-;;; 이토준지의 소용돌이를 연상케 하는군. 뉴욕에있는 딘앤델루카가 울나라에도 드디어 상륙했다~ 유기농식품파는 매장인데.. 뭐 가격은 너무너무 비싸서 젠장 욕나오니까 그냥 구경만..... 베이커리쪽에서 내가 꼭 먹고싶은게 있어서 가져왔는데 이름하여 밥카시나몬 ~ 역시 시나몬. 근데 얘도 가격이 너무너무 비싸서 이 세조각에 6300원. @.@ 그래도 너무너무 먹어보고싶어서 망설이다가 가져왔음. (사실 너무너무 먹고싶지 않은 바게트도 하나 썰어왔다지.... 바게트는 내가 빵집가면 그 빵집이 빵을 잘만드는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기준이라고 할까.... 근데 바게트도 비싸 6600원 -_- !!!!) 저 소용돌이가 바로 시나몬. 시나몬 소용돌이가 일반.. 더보기
계피가루들어간 약밥 아는사람은 알겠지만. 약밥에는 계피가루가 들어감 뭐..안넣어도 약밥은 되지만. 계피가루를 넣으면 그 향이 훌륭해서 더 먹고싶고 맛나게 느껴지는 버프효과 활성화. 사실 내가 약밥을 무지좋아하긴 하는데, 사먹는건 뭔가 약간 부실하고.. 비싸고 그래서 집에서 세번 도전했었는데.. 1차: 설익음 2차: 짜서 못먹을정도 3차: 타고 질었음 이렇게 대 실패를 거치고 나니.. 더이상 도전의욕 상실 .. 내가... 무언가 요리를 할때 이렇게 3번이나 실패를 하다니.. 좌절... 게다가 약밥은 그안에 들어가는 재료도 비싸고 고급재료라.. 못먹고 버리는게 너무너무너무너무 아까웠더랬다... 그런데 무슨바람이 들었는지 이번에 4차 도전. 이번에도 망치면 난 그냥 약밥을 사먹어야하는 운명인가보다.. 하고 생각할 예정이었음. 사.. 더보기
시나몬 프렌치토스트 오랫만에 시나몬제품 포스팅! 하이몬드에서 산 호텔식빵 크게잘라서 냉동보관 해놨던거 프렌치 토스트해서 빅뱅이론에서 봤던데로 시나몬설탕 솔솔뿌려서 포크로 살살 찢어먹으면 최고! 갠적으로 프렌치토스트 만드는데 관건은 계란물을 살짝 묻혀서 (빵속까지 스며들지않게) 재빨리 구워내는게 포인트! ㅎㅎㅎ 시나몬설탕, 사실 코스트코 츄러스사면 그속에 들어있는건데 이래저래 딴 용도로 막 뿌려먹고 있음. (사진은 넥스5로 찍은건데.. 넥스5뒤에 n 이 더 붙은걸 빌렸어야 하는걸 몰라서... 그래도 셔터랙없는 가벼운 카메라라는건 알았으니 만족) 더보기
캄파섬과 존레논의 벽 마지막날 오전, 호텔에 가방을 맡기고, 우린 존레논의벽을 보러 캄파섬엘 찾았다. 까를교를 건너다보면 다리끝쪽(프라하성쪽)에 옆으로 빠지는 계단이 있는데.. 여길 잘찾아야 캄파섬을 만날수있다. 계단이 참 비좁고 숨어있어서, 정말 아는사람이나 찾을수 있을듯... 요렇게 사람 둘이 지나갈수 있을만한 폭. 여긴 참, 동화같은곳이었어...... 사람도 없고, 한적하고.. 거리도 넘 예뻤고~ 그냥 의자만 있을뿐인데 예뻐보이고... 마지막날이라 더 아쉬워서 그랬을수도... 색감이 너무예뻤던 레스토랑.... (근데 날이 추워서 커피한잔 마시려고 들어갔는데 가격이 ㄷㄷ 이어서 그냥 나옴...) 그냥 분위기만 즐겁게 느끼자! 일정이 빡빡해서 가보진못했지만. 프랑스의 세느강을 가로지르는 많은 다리중에도 이렇게 열쇠를 매달아.. 더보기
아시아나항공 미주 취항지 시애틀. LA, 뉴욕, 시카고 다 가고싶어. 더보기
로투스 쿠키 커피와 함께하는 시나몬향이 나는 가장 대중적인 시나몬쿠키. 뭐.. 대중적이라고 해봤자, 시나몬 가미된 쿠키는 별루 많지가 않지... 맛있긴한데, 너무 달아!!! 가끔 우울할때 기분전환겸 하나 뜯어먹어주면 좋은 아이템. 더보기